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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비난' 유엔대사 암살하려던 미얀마인 2명 미국서 체포 2021-08-07 05:34:53
6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뉴욕 남부지검과 연방수사국(FBI) 뉴욕지부, 뉴욕경찰은 합동으로 뉴욕에 거주하는 미얀마인 표 하잉 투(28)와 예 하잉 조(20)를 체포했다. 이들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지역에서 초 모 툰 유엔 주재 미얀마 대사를 상대로 중상을 입히거나 살해하려고 공모한 혐의를 받...
뉴욕 주지사 성추행 스캔들…"피해자 11명" vs "정치적으로 얽혀" 2021-08-04 09:39:22
연방남부지검장 대행은 "일부 피해자는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당했고, 어떤 피해자들은 반복해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들어야 했다"라며 "피해자 모두 굴욕감과 불편함을 느꼈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가 일제히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뉴욕검찰 "쿠오모 성추행은 사실…친밀감 표현 아닌 불법행위"(종합) 2021-08-04 03:37:06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은 "일부 피해자는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당했고, 어떤 피해자들은 반복해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들어야 했다"며 "피해자 모두 굴욕감과 불편함을 느꼈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사에 참여한 앤 클락 변호사는 쿠오모 주지사의 행동에 대해 "연장자의 친밀한 행동이 아니라 불법...
뉴욕검찰 "쿠오모 성추행은 사실…친밀행동이 아닌 불법행위" 2021-08-04 01:24:40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은 "일부 피해자는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당했고, 어떤 피해자들은 반복해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들어야 했다"며 "피해자 모두 굴욕감과 불편함을 느꼈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사에 참여한 앤 클락 변호사는 쿠오모 주지사의 행동에 대해 "연장자의 친밀한 행동이 아니라 불법...
애틀랜타 총격범 사형 아닌 종신형 선고에 인권단체 반발 2021-07-28 12:54:19
지검장은 또 롱에게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는 이유도 밝혔다. 그는 "연방수사국(FBI)과의 오랜 기간 합동 조사 결과 롱의 범행이 아시안을 표적으로 삼은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하더라도 롱에게 추가로 형을 구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비영리단체 반(反) 명예훼손...
'대선 음모론' 앞장선 줄리아니, 고향 뉴욕서 변호사 자격 정지 2021-06-25 05:05:09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결정은 뉴욕 남부연방지검장을 지내는 등 맨해튼 법조계의 정점에서 군림해온 줄리아니 전 시장에게 커다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뿐만 아니라 다른 주에서도 이번 자격 정지를 참고해 그의 변호사 활동을 허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AP는 내다봤다. 특히 줄리아니 전 시장을 겨냥한...
[모닝브리핑] 삼성, 상속세 위해 수천억 대출…尹 후임은 누구? 2021-04-29 06:55:02
서울중앙지검장이 후보군에 포함될지 여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은 내주 중 예상됩니다.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새 총장은 5월 말께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 뉴욕증시, 연준 완화적 기조 유지에도 하락…다우 0.48%↓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완화적...
"쿠오모측, 성추행 폭로 나오자 전직 보좌관들에게 '압박전화'" 2021-03-13 01:49:48
남부지검장 대행 등이 이끄는 독립적인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사퇴 요구와 탄핵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다. 이미 다수의 주의원들이 사퇴를 공개 요구한 가운데 뉴욕에 지역구를 둔 연방하원의원들인 제리 내들러와 알렉산드라 오카시오코르테스도 12일 사퇴 요구에 동참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쿠오모 성추문 수사, 한국계 前 연방검사가 맡는다 2021-03-09 17:52:50
뉴욕남부지검 연방검사로 임용됐다. 2014년 7월부터 형사부장으로 일하다 1년 뒤 부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2017년 3월 프리트 바버라 지검장이 전격 해임되자 2018년 1월까지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으로 재직했다. 그는 지검장 대행 시절인 2017년 10월 31일 핼러윈데이에 극단주의 무장세력...
쿠오모 운명 이 사람 손에…한국계 前연방검사 수사 칼자루 잡다 2021-03-09 13:40:17
지검장 대행과 '쌍두마차'로 수사를 이끌게 된 클락 변호사는 성적학대 등 고용 불평등 전담 변호사로 저명하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에서 한인 2세로 태어난 김 전 지검장 대행은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을 거쳐 2000년 뉴욕남부지검에서 연방검사로 첫발을 뗐다. 2014년 7월부터 형사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