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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라면 광고 계약금 '2억 꿀꺽'…에이전트 징역형 2025-01-23 17:12:11
남부지법 형사10단독 손승우 판사는 23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모(5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전씨는 류현진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던 지난 2013년 류현진의 식품업체 오뚜기 라면 광고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지난 2018년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서부지법 난동 때 판사실 침입한 40대 구속기로 2025-01-23 13:50:23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 19일 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판사 집무실로 올라가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 전도사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법이 작년 5월 이씨에 대해 내린 위자료 소송 판결문에서 언급된 바 있어서다. 다만 사랑제일교회...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관여한 우리은행 전 부행장 보석 허가 2025-01-23 13:37:38
23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성씨의 보석 청구를 보석금 5000만원을 내고 주거지를 제한하는 조건을 붙여 받아들였다. 또 수사 과정에서 진술한 관계자와 접촉하지 않고 허가 없이 출국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도 달렸다. 성씨는 2022년 9월∼2023년 5월...
[단독] 대한전선과 특허소송…LS, 2심도 승소할까 2025-01-22 17:42:30
소를 제기했다. 2022년 9월 1심에서 서울중앙지법은 LS전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부스덕트란 케이블에 비해 대량의 전기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핵심 배전 수단이다. 이설·증설이 가능해 전선업계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 중 조인트 키트는 부스덕트의 주요 구성 품목이다. LS전선은 일본 기...
[단독] 검찰, '펀드 부실 판매' 피델리스자산운용 기소 2025-01-22 14:17:07
다만 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국내 금융시장을 강타했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는 법정 싸움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피델리스 사건은 남부지법 형사11부(정도원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남부지법은 현재 허위 투자제안서로 1000억원대 펀드 투자금을 모은 혐의를 받는 장하원...
"민주당 의원 다 죽이겠다"·"헌재에 불 지른다" 경찰, 협박 글 수사 착수 2025-01-20 19:11:16
올라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헌법재판소에 불을 지르겠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쓴 작성자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께 한 시민으로부터 온라인상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뒤...
'서부지법 난동'에 경찰, 공수처·구치소 경비 강화 2025-01-19 17:09:52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벌이면서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경비과는 서울구치소와 공수처에 경비병력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 3시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영장 발부를 결정한 서울서부지법의 문과 유리창을 깨부수고 난입해 집기와...
발도니, 라이블리·레이놀즈 부부에 5800억 손배소 제기 2025-01-17 11:10:52
580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그는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내면서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 발도니 측은 라이블리 부부를 상대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우리가 끝이야' 관련 계약 방해를 주장하며 라이블리 측이 언론을 조작해 자신의 명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라이블리는 발도니가...
발도니, '성희롱 주장' 라이블리 부부에 거액 명예훼손 소송 2025-01-17 09:54:29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배심원 재판과 함께 4억달러(약 5천800억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앞서 라이블리는 발도니가 촬영 중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성적 발언을 하고, 이를 폭로하려 하자 발도니가 대외적으로 자신의 평판을 깎아내리려 했다고 주장했다....
불법 코인 의혹 제기…"장예찬, 김남국에 3000만원 배상하라"' 2025-01-10 15:11:50
남부지법 민사3단독 한웅희 판사는 10일 김 전 의원이 장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장 전 최고위원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김 전 의원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당초 청구 금액은 5000만원이었다. 재판부는 "방송심의규정을 보면 법원 확정판결이 있기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