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강호 쌍커풀 수술했나봐"…달라진 얼굴 알고보니 '깜짝' [건강!톡] 2024-12-02 19:34:01
흔한 증상이며 성형수술을 받은 40대 이상 중년 남성의 90% 이상이 이 수술을 받았다고 전한다. 눈 주위는 피부가 얇아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주름이 지고 처지는 부위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대에 들어서면 눈을 뜨는 근육이 힘을 잃어 눈꺼풀이 눈을 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처진 눈꺼풀 때문에 본...
"탈모는 결정사 가입 불가"…KBS 예능 법정 제재 2024-12-02 19:23:18
남성들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살이 찐 사람을 향해 "북쪽 위원장 닮은 꼴", 탈모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머리 밑이 너무 훤해"라고 조롱하듯이 이야기하고 이외에도 "키 167cm 이하 불가", "연봉 4천만원 이하는 가입 불가" 등의 발언과 자막이 노출됐다. 김정수 위원은 "특정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구매한 60대 남성 검거 2024-12-02 19:08:12
산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2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천시 오정구 일대 금은방 3곳에서 분실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만원 상당의 돌 반지 4개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 길가에서...
외국인들 韓카페서 문화충격 받았는데…'자전거 도둑' 많은 이유 2024-12-02 18:01:56
40대 남성을 붙잡았다. 동종범죄 전과 8범인 그에게 압수한 자전거 중 600만원짜리도 있었다. 미흡한 경찰·지자체 대응경찰이 자전거 절도를 여전히 경미한 생활 범죄로 보는 탓에 검거율이 저조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2년 자전거 절도 검거율은 33%로, 전체 절도 사건 검거율(62%)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경찰은 강력...
[천자칼럼] '트럼프 송'의 역주행 2024-12-02 17:40:49
백인 남성 중심의 록 음악이 대세였던 미국에서 흑인과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 춤을 추면서 틀던 노래가 그 기원이다. 1970년대 후반 미국 뉴욕의 지하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디스코 전성기가 시작됐고 그때 결성된 그룹 중 하나가 ‘빌리지 피플’이다. 1976년 프랑스 출신 프로듀서가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아들만 낳다보니…10년 뒤 '충격 전망' 2024-12-02 17:31:29
남성이 여성보다 150만 명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최근 한 행사에서 2006년 이후 남녀 출생 성비가 여아 100명 당 남아 109.8명에 이른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보건부 인구청 호앙 티 톰 부국장은 2012년 이후 성비가 여아 100명당 남아 112명 이상으로...
비만·탈모·연봉 조롱한 KBS '당나귀 귀' 법정제재 2024-12-02 17:30:07
조건을 소개하면서 특정 코미디언과 탈모 질환을 앓는 남성들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구체적으로 살이 찐 사람을 향해 "북쪽 위원장 닮은 꼴", 탈모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머리 밑이 너무 훤해"라고 조롱하듯이 이야기하고 이외에도 "키 167cm 이하 불가", "연봉 4천만원 이하는 가입 불가" 등의 발언과 자막...
"집주인에게 성폭행을"…10대女인 줄 알았는데 '전직 하사' 2024-12-02 17:27:02
앱을 이용해 허위 사진과 친누나 이름을 내걸고 불특정 남성들에게서 돈을 구걸해 입금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82회에 걸쳐 약 4600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자신을 인천에 사는 18세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채팅으로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세...
동덕여대 "피해 상상 불가…총학, 책임 인정하고 점거 해제해야" 2024-12-02 17:06:18
한편 지난밤 동덕여대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는 일도 있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오전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서울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밤 9시 30분쯤 동덕여대 내부를 돌아다니다 이를 제지하던 60대 경비원과 시비를 벌였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오빠 도와줘" 돈 구걸한 10대…알고보니 '반전' 2024-12-02 16:35:26
24일까지 불특정 다수의 남성으로부터 모두 282회에 걸쳐 4,600여만원을 입금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인천에 살고 있는 18세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들에게 "혼자 살고 있는데 밥을 굶고 있다", "성범죄 피해를 봐서 당장 일을 쉬고 있다", "고아라서 남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다" 등의 거짓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