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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박상하·여자부 박정아·김해란, FA 시장으로 2017-05-10 19:36:46
│ 남지연 │ 리베로 │ 계약완료 │ │ │ │││ (8천만원) │ │ │ ├────┼────┼──────┤ │ │ │ 김희진 │ 라이트 │ 계약완료 │ │ │ │││ (3억원) │ │ ├─────┼────┼────┼──────┤ │ │ 흥국생명 │ 김수지 │ 센터 │ 미계약 │ │ │...
김희진·박정아는 어디로 갈까…프로배구 FA 공시 2017-04-05 15:39:10
했다. 기업은행에서는 베테랑 세터 김사니와 리베로 남지연, 수비가 뛰어난 레프트 채선아도 FA 자격을 얻었다. 올 시즌 부상으로 고생한 김사니는 은퇴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세터들도 FA 시장을 흔들 수 있다. 조송화(흥국생명), 염혜선(현대건설), 이재은(KGC 인삼공사) 등 각 팀 경기를 조율하는...
'신흥명문' 기업은행, 세 번째 우승…리쉘, 챔프전 MVP(종합2보) 2017-03-30 21:30:40
4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리베로 남지연이 러브의 공격을 받아내자 박정아가 오픈 공격으로 득점했다. 리쉘은 오픈 공격 연속 3차례를 성공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13-6으로 달아난 기업은행은 리쉘과 박정아, 김미연을 고르게 활용하며 흥국생명의 추격을 막았다. 24-18에서 흥국생명 김나희의 서브가 ...
창단 6년 만에 V3…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 천하 2017-03-30 21:19:21
여기에 '베테랑' 김사니와 남지연의 헌신은 팀을 하나로 묶었다. 김사니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시즌 아예 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초인적인 노력으로 포스트시즌에 복귀했다. 남지연은 평소 이정철 감독의 '호통'이 나올 때마다 후배들을 다독이는 역할을 맡았다. 이 감독의 역할을 빼놓을 수...
'신흥명문' 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세 번째 챔피언 등극(종합) 2017-03-30 21:16:54
4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리베로 남지연이 러브의 공격을 받아내자 박정아가 오픈 공격으로 득점했다. 리쉘은 오픈 공격 연속 3차례를 성공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13-6으로 달아난 기업은행은 리쉘과 박정아, 김미연을 고르게 활용하며 흥국생명의 추격을 막았다. 24-18에서 흥국생명 김나희의 서브가 ...
지치지 않는 리쉘, IBK기업은행의 '리쉘 웨폰' 2017-03-29 08:10:49
했다. 리베로인 남지연이 26개, 수비에 치중한 김미연이 25개의 디그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리쉘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된다. 사실 리쉘은 KGC인삼공사와 플레이오프, 그리고 챔피언결정 1차전까지만 해도 낮은 공격 성공률로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챔피언결정 2차전 1세트가 끝난 뒤부터 갑자기 공격력이 살아났고, 공수...
'우승까지 한 발'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입방정 금지' 2017-03-28 22:41:02
말을 들은 리베로 남지연도 "설레발 치지 말자는 분위기"라고 거들었다. 그래서 IBK기업은행의 4차전 목표도 '하던 대로, 천천히'다. 김사니는 "너무 오버하지 않고, 자기 것만 하다 보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약속은 선수단 내부에서만 통한다. 정작 이정철 감독은 '우승하자'는 말을...
'역전의 명수'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잡고 우승까지 '1승' 2017-03-28 21:31:18
코트를 때렸고, 러브의 서브에 IBK기업은행 남지연이 리시브 실수를 저지르며 흥국생명이 3세트를 챙겼다. 분위기가 일방적으로 쏠릴 수도 있었지만, IBK기업은행은 대부분의 공격을 리쉘에게 몰아주면서 4세트를 힘으로 돌파했다. 리쉘은 7득점으로 힘을 냈고, 김희진(4득점)과 김미연(3득점)도 상대를 흔들었다. 승기를...
정상을 향한 스파이크…이번 주말 '봄 배구' 개막 2017-03-16 07:17:48
무기다.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기업은행과 경기에서 거의 모든 부문에서 밀렸지만, 블로킹에서는 세트당 2.21개로 1.95개의 기업은행에 앞섰다. 세터에서 센터로 변신한 한수지가 공중전을 준비한다.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인삼공사), 남지연(기업은행)의 수비 대결도 볼거리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고령화한 IBK기업은행…이정철 감독 "선수들 휴식 늘려" 2017-01-17 16:49:57
김사니(36), 리베로 남지연(34)는 어느덧 30대 중반이다. 공격의 중심에 있는 라이트 김희진(26)도 프로 7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 감독은 "공격이 잘 되려면 남지연과 김사니에서 공격수로 연결되는 과정이 매끄러워야 하는데, 두 선수의 체력이 안 받쳐주면 공격수들도 힘은 2배로 들고 효율성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