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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장례종합플랫폼 '첫장' 누적 다운로드 1만 돌파" 2024-01-25 11:08:00
장례식장과 100여곳의 납골당, 수목장 등 장지의 위치와 가격, 시설 등을 조회, 비교해 볼 수 있다. 장례 절차와 각종 필요 서류 등에 대한 정보와 '24시간 365일 고인 이송'과 '전문 장지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이밖에 온라인 추모관을 비롯해 온라인 부고장, 근조화환 주문 등 다양한 부가...
교원그룹 "장례플랫폼 첫장 다운로드 1만건 돌파" 2024-01-25 09:05:25
첫장은 전국 1천여개 장례식장과 100여곳의 납골당, 수목장 등 장지의 위치와 가격, 시설 등을 조회,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교원그룹은 연내 가용 예산과 원하는 지역 등을 입력하면 적합한 장지를 추천해 주는 맞춤형 장지 추천 서비스와 추모 굿즈 구매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첫장에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죽은 딸 생일 다음날 결혼 발표한 사위…장모의 하소연 2024-01-17 03:49:52
맞아 납골당을 다녀온 다음 날 결혼 발표를 한 사위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는 장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장모 A씨가 보낸 이 같은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딸이 6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사위와 손녀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매체를 통해 설명했다. A씨는 "사위가 죽은 딸의...
"6살 딸 앞에서 무참히 살해"…'인천 스토킹' 유족 호소 2024-01-14 07:42:37
납골당에 있는데 얼마나 마음 편히 몸 편히 지내고 있으면 살이 찌는 건가. 정말 가해자가 벌은 받고 있는 거냐"고 했다. 이어 "유족은 가해자가 수십차례 쓴 반성문의 내용조차 열람할 수 없었고, 가장 경악스러웠던 건 재판 중 어린 딸 앞에서 엄마를 잔인하게 살해한 가해자가 조카의 이름을 10번 이상 불러가며 자신의...
'압구정 롤스로이스 돌진' 피해자 결국…"심정지로 사망" 2023-11-27 17:59:15
대구 인근의 납골당에 안치됐다"며 "피해자의 오빠는 며칠 간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2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신모씨(28)가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상태로 두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신씨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아내가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그래도 결혼은 계속됐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1-04 11:00:15
납골당에서 놀다가 지상으로 올라온 마그리트는 햇살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훗날 벨기에 화가 레온 휘긴스로 밝혀짐)를 목격하게 됩니다. 납골당이라는 죽음의 공간, 그 위로 올라오자 눈 앞에 펼쳐진 대낮의 풍경과 이를 캔버스에 그리는 화가, 캔버스 속 마법처럼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각각 떼어놓고 보면...
'생밤' 목에 걸린 50대 여성…간호사 응급조치로 '구사일생' 2023-09-29 17:33:47
추석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50대 여성이 생밤을 까먹다 목에 걸렸으나 주변에 있던 한 간호사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추석인 29일 오후 1시께 50대 A씨는 남편과 함께 경남 거제시 추모의 집을 방문해 주차장 인근에서 대기하며 차 뒷좌석에서 생밤을 까먹었다. 그러다 생밤 한 알이 목에 걸려 숨을 제대로...
생밤 먹다 '켁켁'...지나가던 간호사가 살렸다 2023-09-29 17:33:08
추석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50대 여성이 생밤을 까먹다 목에 걸린 와중에 마침 주변에 있던 간호사가 이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응급조치 취한 덕에 위기를 넘겼다. 추석인 29일 오후 1시께 50대 A씨는 남편과 함께 경남 거제시 추모의 집을 방문해 주차장 인근에서 대기하며 차 뒷좌석에서 생밤을 까먹던 도중 생밤 한...
[특파원 시선] 日, 초고령사회 16년 지났지만 시행착오 여전…반면교사 삼아야 2023-09-23 07:05:00
'묘지 행정에 관한 조사 결과'를 보면 공영 묘지·납골당 시설을 둔 기초 지자체 765곳 중 58.2%인 445곳이 고인을 찾는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지자체 238곳은 묘지 관리료 체납으로 무연고 묘의 존재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갈수록...
전주 빌라서 생활고 겪다 사망한 40대 여성, 가족 품에서 영면 2023-09-19 18:58:32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고 납골당에 안치했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55분께 "세입자가 보이지 않고 개 짖는 소리가 난다"는 집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옆에 있던 생후 18개월가량의 아이는 수일간 음식물을 먹지 못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였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