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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빠른 납기에 반했다…K9 써본 에스토니아, 다른 무기도 '관심' 2025-01-28 10:41:15
에스토니아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한한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9 자주포 추가 도입과 다른 포 무기 체계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표명했다. 페브쿠르 장관은...
몰락한 세계 2차 대전 요새…다시 일으킬 열쇠는? [K조선 인사이드] 2025-01-27 09:00:03
척에 1조원이 넘지만 미국의 절반 이하다. 납기도 잘 맞춘다. 이지스 구축함 외에 초계함, 호위함 등 이보다 규모가 작은 배들도 잘 만든다.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과 토머스 앤더슨 미 해군 함정프로그램 총괄책임자 등이 지난해 방한해 국내 조선업체의 함정 생산 능력을 꼼꼼히 확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에스앤에스밸브, 초저온 밸브 전문생산…국내외 400척 넘는 LNG 운반선에 공급 2025-01-22 15:38:43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타협 없는 품질과 적시 납기로 국내 유수 기업 및 조선사뿐 아니라 그리스,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 선주사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조선 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한정적인 도크 상황으로 해마다 수주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업앤다운 시장이었으나, 최근 수년간 이어져온 LNG 붐과 한국 조선사에 대한 선...
"현대건설, 상반기까지 해외 현장 수익성 악화"-삼성 2025-01-21 07:45:45
납기 지연, 공사비 급등으로 강한 수익성 훼손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3년 이후 수주한 현장은 적정 마진을 확보했으며, 앞서 수익성이 악화된 프로젝트의 경우 클레임이 타결되면 환입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올 상반기에도 마진이 안 좋은 프로젝트의 준공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해외 현장 수익성이...
HD현대일렉 "美 변압기 슈퍼호황 10년 간다…선제 투자로 시장 선점" 2025-01-19 17:48:13
시장’이란 의미다. HD현대일렉트릭이 증설 없이는 납기 단축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배경이다. 미국 변압기의 70%가 25년이 넘었다는 미국 에너지부 조사도 증설 결정에 한몫했다. 통상 변압기 수명은 30년 안팎이다. 앞으로 신규 주문이 끊이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변압기 교체 수요에 AI...
트럼프 관세 공포에 '관망 모드'…"엔터·조선주 담아라" [주간전망] 2025-01-19 08:00:01
최종투자결정(FID)을 예상한다"며 "이에 따른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물량은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 LNGC 건조 생산능력(CAPA)이 가장 큰 후동중화조선의 납기 이점이 전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북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LNGC 수주 가능성도 높다" 부연했다. 고정삼...
[단독] 美서 전력기기 품귀…LS·HD현대일렉 "5년치 일감 쌓였다" 2025-01-16 17:56:27
것이다. 이 법인장은 “LS일렉트릭이 납기를 잘 맞추는 것에 발주기업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매기더라도 한국 기업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많다. 건설사 터너컨스트럭션에서 전력사업을 담당하는 카엘 한센 매니저는 “중국산에 더 높은 관세율을...
해외 코일센터 늘리는 신스틸 "인도 공략" 2025-01-15 17:36:38
다양한 요구에 맞춰 정확하게 가공하고 납기를 맞추는 게 핵심 경쟁력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신스틸은 국내 중견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해외 주요 거점에 코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을 비롯해 태국 멕시코 이집트 등 해외 코일센터에서 철강을 가공해 LG전자, 일본 히타치와 도시바, 튀르키예 가전업계 1·2위인...
태국·이집트까지 나간 K코일센터…신스틸 "내년 매출 5000억 목표"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5-01-15 14:33:35
맞춰 정확하게 가공하고 납기를 준수하는 게 코일센터 경쟁력의 핵심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신스틸은 국내 중견기업 가운데 해외 주요 거점에 유통망을 갖춘 유일한 코일센터다. 부산을 비롯한 태국·멕시코·이집트 등 해외 코일센터에서 철강을 가공해 LG전자,일본의 히타치·도시바, 터키 가전업계 1·2위 기업인...
'HD한국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2026년에 보여줄 HD현대삼호의 실적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한국투자증권, 매수 2025-01-15 09:20:20
비중을 차지하는 해다. HD현대삼호의 2027년 납기 LNG 운반선 11척의 평균 선가는 척당 262백만달러다. 경쟁사와 달리 카타르 LNG에서 깨끗한 HD현대삼호의 2026년 건조 물량 상당수가 2027년 납기 LNG 운반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둘째, 2025년 하반기부터 LNG 운반선 건조 가능 물량이 14척(기존 10척)으로 늘어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