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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인기 폭발하더니…9년 만에 교촌치킨 '중대 결단' 2025-02-12 20:00:01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9년 만에 중대 결단을 했다. 연예인 모델을 내세운 스타 마케팅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9년 만에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었던 만큼, 교촌의 새로운 모델로선 손색이 없었다. 교촌 치킨은 마케팅...
[사설] 5개월 뒤 총파업 예고 민노총…이런 노조 한국밖에 없을 것 2025-02-12 17:24:35
관행이라고 하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5개월 전에 미리 총파업을 예고한 대목이다. 파업은 노동 조건과 처우, 작업 환경 개선 등 목적으로 경영진을 압박하기 위한 최후 수단이다. 그런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총파업부터 예고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 노조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다. 설령 노동 조건이 개선되는...
"가성비 최고의 車" 너도나도 사더니…2년 만에 '비명' 2025-02-12 13:15:55
위한 전략으로 '멀티 브랜드 전략'을 내세운 바 있다. 판매 차종이 빈약하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GM의 모델을 수입해와 한국에서 팔겠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한 전략이 됐다.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모델 실적이 줄줄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준대형 SUV 트래버스는 지난달 3...
대구한의대, K-MEDI 실크로드 비전선포식 개최 2025-02-12 12:18:20
새로운 혁신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며, K-MEDI 산업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글로벌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하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정 지원...
"대만 주변 공역 진입 중국군, 라이칭더 취임후 2배로 증가" 2025-02-12 09:18:33
5대보다 2배 수준으로 늘었다. 대만해협 등에서 확인된 중국 함선 수도 같은 기간 하루 평균 5.2척에서 8.1척으로 늘었다. 신문은 "시진핑 중국 정권은 중국과 대만 관계의 현상 유지를 내세운 차이 전 총통에 비해 행정원장(총리) 시절 스스로를 실용적인 대만 독립운동가라고 칭한 라이 총통을 특히 적대시하고 있다"고...
[한·쿠바 수교 1년] 미국 경제제재에 막힌 교역…ODA 중심 협력 기대 2025-02-12 07:01:02
제재 강화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집권하면서 한·쿠바 수교에도 불구하고 이를 계기로 양국 교역이 크게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현실적으로 한국 기업의 쿠바 수출에는 미국의 경제 제재 및 쿠바 외환 부족으로 인한 수출 대금 송금 문제, 수출보험 제공 불가로 인한 위험 가중,...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있다. 맨 앞부분에 한국 경제의 장기 성장률 그래프를 내세운 것부터 생경했다. 과거 같으면 소득 5분위 배율이나 지니계수 같은 불평등 지표로 채워졌을 자리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저성장, 무성장, 역성장이 고착화되고 있고 향후 5년이 골든타임”이라며 분배와 복지보다 ‘성장 우선(growth first)’을 외친 대목에...
BYD, '신의 눈'으로 新가격전쟁…저가 모델도 자율주행 장착 2025-02-11 14:58:22
테슬라를 비롯한 경쟁사들을 상대로 '새로운 가격전쟁'에 나서려 한다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은 풀이했다. BYD는 다양한 저가 차종을 내세워 중국을 비롯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올라섰지만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비교적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자율주행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핵심 경쟁 분야로 꼽...
[사설] 성장 내세우면서 기본사회·주 4일제…이재명의 이율배반 2025-02-10 17:51:17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딴 ‘ABCDEF’ 육성도 내세웠다. 이 대표는 성장을 25번 언급했지만, 도처에 자가당착이다. “첨단기술 시대에 장시간 억지 노동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주 4일 근무제를 내세운 것부터 그렇다. 생산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주 4일 근로제는 기업 경쟁력 추락을 가져올 게 뻔하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은...
"미국, 가상자산 입법 속전속결…한국 뒤처지면 환율까지 불안" 2025-02-10 17:48:54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주요 테마로 내세운 건 달러 패권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미국은 달러에 1 대 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을 지원해 달러 패권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트럼프 2기 정부에선 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