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스크, 미성년자 성매매의혹 법무장관후보 옹호…"정의의 망치" 2024-11-20 03:28:22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에 앞장섰던 머스크는 대선 승리를 이끌면서 정치적인 영향력이 막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차기 행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내정되기도 했다. 미 언론은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 그룹 안에서도 핵심 인물이 됐다고 전하고 있다. mina@yna.co.kr...
홍콩 최대 국가보안법 재판서 민주파 45명에 징역 4∼10년 선고 2024-11-19 18:07:57
"내정간섭이자 법치 모독…홍콩 법치 파괴 말라" (서울·베이징=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정성조 특파원 = 홍콩 법원이 최대 규모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민주 진영 인사 45명에게 무더기로 징역형을 내렸다.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P·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홍콩 고등법원은 이날 전직...
또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 장관…자율주행 규제철폐 총대 멘다 2024-11-19 17:49:42
정부의 교통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정자에 이어 두 번째 폭스뉴스 출신 장관이다. 1972년생인 더피 전 의원은 1997년 미국 MTV 쇼 ‘리얼 월드: 보스턴’에 출연해서 인기를 끈 인물이다. 이후 위스콘신주 애슐랜드카운티에서 지방검사로 일했다. 2010년 위스콘신주 시골 지역구(7선거구)에서...
또 폭스뉴스 진행자 뽑은 트럼프…이번엔 교통부장관 발탁 2024-11-19 15:30:51
미국 하원의원을 차기 정부의 교통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정자에 이어 두 번째 폭스뉴스 출신 장관이다. 1972년생인 더피 전 의원은 1997년 미국 MTV 쇼 '리얼 월드:보스턴'에 출연해서 인기를 끈 인물이다. 이후 위스콘신주 애시랜드카운티에서 지방검사로 일했다. 2010년 위스콘신주...
트럼프, 스페이스X 안방에서 '스타십 6차' 시험발사 참관한다 2024-11-19 11:23:10
행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트럼프 당선인의 스타십 발사 참관에 대해 NYT는 "머스크 CEO가 차기 대통령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으며, CNN은 "트럼프 조직에서 머스크 CEO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또 다른 예"라고 평가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보고서 한·영 2개로 써야 하나"…현대차 첫 외국인 CEO '화제' 2024-11-19 09:15:03
CEO 내정은 현대차 내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직장인 인증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이제 보고서는 한국어와 영어 2개로 작성해야 하느냐', '무뇨스가 영업통인데 연구개발본부와 어떻게 소통하느냐' 등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무뇨스 CEO 내정자의 근무 지역에 대해서도...
트럼프의 '머스크에 힘싣기'…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참관키로 2024-11-19 09:11:40
공동 수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트럼프 당선인의 참관에 대해 NYT는 "머스크가 차기 대통령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으며, CNN은 "트럼프 조직에서 머스크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또 다른 예"라고 평가했다. min22@yna.co.kr [https://youtu.be/O3_WQ_vyfJ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보고서도 영어로?" 2024-11-19 06:22:15
외국인 CEO로 내정됐다"며 "지난해 무뇨스가 현대차의 사내이사가 됐을 때도 그가 한국인이 아니어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뇨스는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회사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뇨스의 CEO...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2024-11-19 06:00:00
지난 15일 사장단 인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의만 얻으면 내년 1월부터 현대차 CEO가 된다. 그의 CEO 선임에 대해서는 해외 매체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무뇨스가 글...
"불체자 추방에 군대 동원" SNS 글에…트럼프 "사실이다" 2024-11-19 01:29:57
되겠다"면서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또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국경문제 총괄 책임자)'로 내정했다. 차르는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로,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 등에 적절한 직위를 신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