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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합병 전 계열사 CEO 3명 교체…"기술형 사장 선임" 2024-10-24 10:53:39
역량을 키웠다. 과정에서 냉난방공조(HVAC)와 전기차용 윤활유(e-Fluids) 같은 여러 신사업을 단기간에 안착시키는 등 SK엔무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재편했다. 이상민 사장 내정자의 대표이사 선임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972년생인 최안섭 사장과 1975년생인 이상민 사장...
'최고' 인정받은 조주완의 '777 밸류업 전략' 2024-10-17 18:39:30
조 사장은 2030년까지 주력인 가전을 넘어 전장, 냉난방공조(HVAC), 플랫폼·기업 간 거래(B2B) 등 3대 신사업으로 전환해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업가치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캐리어에어컨,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사업 본격화 2024-10-16 10:24:41
있는 것도 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냉난방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고, 냉각 때 응축되는 열을 재활용해 난방에 사용,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냉수 열을 이용해 온수를 공급할 때는 냉동기 이중화를 위해 예비로 설치된 냉동기를 운전해 냉난방 용수를 동시 공급하여 메인 냉동기의 냉각 부하를 줄이고 안전성...
"교도소 출소 후 수십억 벌었다"…대박 난 직업 뭐길래 2024-10-14 11:32:19
높은 냉난방공조(HVAC) 업체 인수 열풍이 불면서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사모펀드들이 인수한 HVAC 업체는 800개가 넘는다. 소규모 및 비공개 거래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모펀드 레드우드서비스의 아담 하노버 회장은 "오늘날 업계에서는 모두가 HVAC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 B2B사업 드라이브…BS사업본부 매출 10조원 정조준 2024-10-10 10:00:03
의료 이미징 장비 사업으로의 확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등 B2B 사업 역량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의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호텔·병원 '싹쓸이' 10조 매출 올린다…LG전자, B2B 총력전 2024-10-10 10:00:03
계획도 이때 공개됐다. LG전자는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B2B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내 공간뿐 아니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체질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특히 호텔·매장·기업·학교와 같은 다양한 고객군별 맞춤 상업용 디스플레이, IT...
LG전자 "BS 사업본부, 2030년 연매출 10조 목표" 2024-10-10 10:00:00
B2B 제품과 솔루션을 비롯해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B2B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BS사업본부는 호텔, 매장, 기업, 학교 등 다양한 버티컬(Vertical, 특정 고객군)별 맞춤 상업용 디스플레이부터 LG 그램·모니터 등 IT기기, 상업용 로봇, 전기차(EV) 충전기...
3분기 '어닝 쇼크' LG전자…전장 등 새 성장엔진은 순항 2024-10-08 18:26:16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2조7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 전장사업부가 올린 수주 잔액은 100조원에 달한다. LG전자는 구독 가전, TV 플랫폼 같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신사업과 냉난방공조(HVAC), 스마트팩토리 등 B2B 사업을 통해 저성장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박의명...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 증가 영향" [종합] 2024-10-08 11:56:38
광고·콘텐츠, 냉난방공조(HVAC)·칠러 등 신성장동력에 집중해 조 단위 영업익이 기대됐으나 실적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LG전자는 "하반기 들어 급등한 물류비 영향 및 마케팅비 증가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해상운임 비딩...
해상운임 폭등에 LG전자 영업익 20% 감소…매출은 3분기 최대(종합) 2024-10-08 11:52:07
냉난방공조(HVAC)에 이르기까지 기존 가전 기업 이미지 탈피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매달 정기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가전 구독 사업과 웹OS 사업이 '상고하저'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기업간거래(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