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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원자재 전망 [원자재 인사이드] 2025-01-02 08:57:22
오늘의 주제는 ‘2025년 원자재 전망’입니다. 에너지부터 농산물, 금속까지 전분야에 대해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유가부터 볼까요? = 네, 일단 OPEC+의 감산 기조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 원유 시장에는 장기적인 상승 촉매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OPEC+의 감산에는 공식 감산과 자발적 감산,...
코벡엔지니어링, 냉방기 효율 30% 개선 2024-12-29 17:04:47
건축물의 냉방기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터보쿨러를 내놨다. 기존 냉방기 안에 들어 있는 냉수코일의 앞뒤로 예냉코일과 재열코일을 추가로 삽입하는 간단한 시공으로 설치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이상고온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물의 설비용량을 일괄적으로 높이면 국내 에너지 과부하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 AI 산업·에너지 전환 속 상승 전망 2024-12-11 07:51:41
천연가스입니다. 냉방보다 난방에 가스에 더 많이 사용되는 만큼, 동절기 한파가 관측되는 초겨울이 되 면, 이를 선반영하며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도 함께 높아지는데요, 이 계절적 요인 외에도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정책의 변화 역시 천연가스 시장의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 천연가스 펀드’, 티커명...
LG전자, 데이터센터 '칠러' 수출 늘린다…"민관 협력" 2024-12-02 09:30:00
회전시키는 기술로, 기존 급유 베어링 방식보다 소음과 에너지 손실이 적은 차세대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칠러는 LG전자의 B2B 성장을 끌어온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정부와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AI시대 칠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
필름 블라인드 브랜드 데어슈츠,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 대상 공동구매 진행 2024-11-28 09:38:38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블라인드를 내린 상태에서도 창밖의 풍경을 선명히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투명성이 큰 강점이다. 주간에는 내부에서 외부가 보이지만,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은 자연 경관을 품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프리미엄 주거 환경과도 완벽히...
KT, ESG 평가 'AA' 등급…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 2024-11-20 09:47:53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AI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솔루션' 도입 등 에너지 고효율 시설 전환 노력이 돋보였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시행과 기후 공시 정보 공개도 추진했다. KT는 사회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KT, 서스틴베스트 ESG 경영 평가서 최고등급 'AA' 획득 2024-11-20 09:19:06
획득했다. KT는 환경 부문에서는 'AI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설루션' 도입 등 에너지 고효율 시설 전환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과 기후 공시 정보 공개를 추진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근로자 참여형 정기·...
냉난방공조 진출 13년 만에…LG전자, 세계 톱5 올라섰다 2024-11-19 17:41:08
베어링 방식보다 소음과 에너지 손실이 적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칠러 한 대로 최대 9만9000㎡에 달하는 공간을 냉방할 수 있다”며 “데이터센터와 대형 건물은 공간, 에너지 효율성 등 모든 부문에서 대용량 제품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칠러...
국회 온실가스 배출량 급증...재생에너지 비율은 평균 3.5%뿐 2024-11-05 14:03:29
비교하면, 5월~10월 6개월간 전력 사용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냉방비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보여진다. 한편 전기요금도 늘어나고 있다. 2020년 전기요금(57억1500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3년 전기요금은 80억3300만 원은 40.6%, 금액으로는 23억 1800만 원이 증가했다. 국회 재생 가능한 에너지 비율 3.5%...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커지는 ESS…K배터리 '캐즘' 탈출구 2024-11-04 14:42:33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냉방 수요가 급증해 예비 전력이 안정 기준(400만㎾) 이하로 떨어진 게 문제였다. 정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전력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서다. 전력은 생산된 뒤 저장하기 어렵다는 비효율성도 문제로 지목된다. 한 번 생산된 전력은 전선을 타고 흐르다가 일정 시간 사용되지 않으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