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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언제 쌓죠?"…취준생들 '눈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2-04 12:00:01
취업 경력이 없는 청년들의 취업확률이 경력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들이 최근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면서 비경력자의 취업문이 크게 좁아진 영향이다. 이같은 취업난으로 비경력 청년의 취업이 늦어지면서 이들의 평생 소득도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더 어려워진 '비경력'...
충남 방문의 해,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6곳 2025-02-04 09:16:01
추천 방문 시간대는 일몰 무렵. 저수지 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 시시각각으로 조명을 바꾸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찬란하게 빛난다. 밤을 수놓는 레이저 빔 영상쇼, 음악분수도 특별한 볼거리다. 바다가 아름다운 마을, 서산 해미(海美)를 든든히 지키는 해미읍성으로 떠나본다. 둘레 약 1.8km, 높이 5m의 거대한...
황정민부터 공승연까지…열정 가득 '꽃의 비밀' 연습실 공개 2025-02-03 10:23:19
연습실에서도 감탄을 자아낸다. 술 한 잔 너머 세상을 꿰뚫는 통찰력을 가진 애주가 캐릭터로, 유쾌하고 능숙하게 위기를 극복하며 해결사로 활약한다. '모니카' 역의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은 마을의 미모 담당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다가도 2막에서 반전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예쁨이 흘러내리는...
"100% 전세보증이 웬 말"…이렇게 하면 가계빚 잡는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1-31 11:41:49
영국은 한 때 세계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가장 심한 나라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계 빚 규모가 가처분소득의 175.2%, 국내총생산(GDP)의 96.9%까지 치솟았다. 영국 중앙은행(BOE)과 주요 연구기관은 영국의 가계부채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잇따라 내놨다. 하지만 약 15년이 지난 지금 영국은 가계부채...
영혼의 허기 달랜 뉴욕 심야식당…도시의 외로움도 구원하다 2025-01-30 17:06:03
되는 시각 시선이 다이너를 향하고 있다. 큰 창 너머로 네 사람이 앉아 있다. 함께 앉은 신사와 숙녀, 그리고 또 한 명의 신사, 흰색 조리복과 조리모 차림의 접객원 혹은 요리사다. 혼자 온 신사는 창에 등을 지고 앉아 얼굴도 보여주지 않는다. 접객원 혹은 요리사는 옆얼굴만 보인다. 그나마 얼굴이 보이는 신사와 숙녀...
'스타게이트' 열리자 시멘트업체가 스타 된 까닭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1-30 08:56:49
있습니다. CRH는 통합 이후 인수 합병을 통해 아일랜드 너머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1978년 유타주의 콘크리트 기업 Amcor를 인수하여 미국에 진출했고, 유럽, 아시아 등 세계 38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M&A로 세계 최고 시멘트 회사에 오른 CRH에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일랜드와...
이재명 "끝나지 않은 내란 그림자…'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 2025-01-29 10:39:08
너머와 하루하루 흘러가는 달력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의 눈빛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그 간절한 염원, 더욱 선명해진 소망이 있기에 2025년 우리는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며 "힘겨웠던 과거는 미래로 나아갈 동력이 돼 색동...
美 헤리티지재단, 트럼프 정부에 "한미동맹 강화" 제언 2025-01-29 06:00:05
한미동맹은 70년 넘는 기간 동안 인태 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 경제 번영, 안보를 증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그 굳건함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검증된 한미 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은둔의 영부인에서 '카리스마' 보스로…멜라니아의 '변신' 2025-01-28 20:45:31
책상에 양손을 짚은 상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으로는 창문 너머에 워싱턴DC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 이 사진은 백악관 입성 이튿날인 21일 관저의 '옐로 오벌 룸'(Yellow Oval Room·국빈 응접실)에서 촬영됐다. 입술을 굳게 다문 표정부터 자세, 옷차림과 전체적...
확 달라진 멜라니아…백악관 책상 짚고 '찰칵' 2025-01-28 20:41:09
카메라 너머를 똑바로 바라보는 시선을 두고도 "일반적으로는 가까운 느낌을 주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며 "미셸 오바마 여사나 질 바이든 여사와 달리 멜라니아 여사는 불가사의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미국 폭스뉴스 역시 소셜미디어에서 멜라니아 여사의 사진이 강한 메시지를 드러낸다는 해석이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