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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1940년 체제' 등 2022-12-02 18:38:15
(노구치 유키오 지음, 노만수 옮김, 글항아리, 372쪽, 1만9000원) ●노마드 투자자 서한 시장의 고수로 통하지만 언론 노출을 꺼리는 영국 노마드 투자조합의 투자자 서한을 모았다. (닉 슬립 외 지음, 생각의여름 외 옮김, 더퀘스트, 528쪽, 3만5000원) 인문·교양 ●편향의 종말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사이 일상에...
엔화 투자 폭망? 日 3분기 성장률 꼴찌 日 역경술국치, 1인당 소득 韓에 추월당했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1-17 07:57:37
- 노구치 유키오의 경고 “1인당 소득, 한일간 역전” - “역전된다면 日 국민의 최대 수모로 기록될 것” - 3분기까지 성장률과 평균환율로 산출, 역전 당해 - 엔·달러 환율, 시장개입에도 여전히 140엔 내외 - BOJ, 뒤늦게 엔화 가치 방어 노력에도 역부족 - 달러 대비 엔화 가치, 올해 들어 30% 넘게 폭락 - 日 경제와...
일본은행, 현행 지폐 생산 종료…2년 뒤 '새 얼굴'로 교체 2022-11-05 13:39:55
엔에는 전염병 연구자였던 노구치 히데요(野口英世)의 초상이 각각 실려 있다. 후쿠자와 유키치가 있는 1만 엔권은 1984년부터 사용됐고, 5천 엔권과 1천 엔권은 2004년에 지금의 인물로 교체됐다. 일본은행은 올해 6월 새 지폐의 양산을 시작했고, 2024년 상반기부터 유통할 계획이다. 새 지폐에 들어갈 인물은 2019년에...
"마약같은 엔저 의존하는 日, 산업 재편한 한국 배워야" 2022-10-02 17:45:32
노구치 유키오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사진)가 “엔저(低)라는 마약에 의존해 온 일본 경제는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산업구조를 재편한 한국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조만간 한국에 역전되고,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한국으로 바뀌어도 할 말이 없다”는 분석으로 일본...
"G7 한국에 뺏긴다" 경고한 日 석학, 이번엔 "대한민국 배워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10-02 12:56:02
산업구조를 재편한 한국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구치 교수는 최근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조만간 한국에 역전되고,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뀌어도 할 말이 없다"라는 분석으로 일본 사회에 충격을 준 인물이다. 노구치 교수는 2일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24년 만의 최저 수준을 ...
엔저 수렁에 빠진 日…"경제력 30년 후퇴" 2022-09-19 12:21:38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게 된다. 이와 관련해 노구치 유키오 일본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통화 가치가 낮아지는 것은 국력을 저하한다. 해외에서 인재를 끌어올 수 없게 되며 성장을 방해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닛케이는 달러와 비교한 올해 통화 가치 하락률에서 엔화가 한국 원화를 웃돌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한국...
엔저로 日경제력 30년 후퇴…"평균임금, 한국에 이미 밀렸다" 2022-09-19 11:40:47
관련해 노구치 유키오 일본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통화 가치가 낮아지는 것은 국력을 저하한다. 해외에서 인재를 끌어올 수 없게 되며 성장을 방해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닛케이는 달러와 비교한 올해 통화 가치 하락률에서 엔화가 한국 원화를 웃돌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달러 환산 평균 임금에...
'세계 3대 경제대국' 일본의 추락…국력 심각하게 떨어졌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9-19 07:34:37
한국이 이미 일본을 따라잡았다. 노구치 유키오 히토츠바시대 명예교수는 "통화가치 하락은 국력을 저하시킨다"며 "해외로부터 인재를 유치하기 어렵게 돼 성장을 방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의 충격도 더 크게 받는다. 올해 달러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13% 오른 반면 엔화로 거래되는...
[다산 칼럼] 윤석열 정부 경제 성과는 생산성에 달렸다 2022-08-21 17:27:49
머물렀다. 노구치 유키오 히도스바시대 명예교수는 “일본이 낮은 생산성으로 선진국에서 탈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생산성과 저성장을 엔저라는 마약으로 다스렸다. 기업의 이익과 주가가 상승하면서 기술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미국과는 달리 새로운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부진했다....
日 금통위원 일부 물갈이…'돈풀기 기조' 변화 가능성 2022-07-26 17:25:15
마사즈미(부총재), 아다치 세이지, 노구치 아사히 등 3명으로 줄었다. 우에노 쓰요시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행이 바로 금리 인상으로 급선회하는 일은 없겠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완화 축소나 출구 전략을 내다본 체제에 한 걸음 다가서는 것 아니겠냐”고 아사히신문에 의견을 밝혔다. 다카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