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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 휴식처' 된 석좌교수, 강의 안해도 '연봉 1억' 2019-11-17 17:47:03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이 됐다.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도 2014년 공직을 떠난 뒤 성균관대 석좌교수직을 맡아오다 2017년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이 됐다. 교수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기업 대표직을 맡은 사례도 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2013년 국무총리실장 퇴임 후 연세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가 3개월 만에...
조달청 개청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려 2019-07-04 15:14:00
노대래 한국조달연구원 이사장이 차례로 축사를 하며 개청 70주년의 의미를 짚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발표와 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다양한 정책 제언과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 사진 송고 LIST ] 2019-07-04 15:00:02
하는 정무경 조달청장 07/04 14:43 서울 임헌정 김정우 의원과 얘기 나누는 노대래 전 공정위원장 07/04 14:43 서울 임헌정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축사 07/04 14:43 서울 임헌정 조달청 개청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07/04 14:43 서울 임헌정 조달청 개청 70주년 행사 참석한 노대래 전 공정위원장 07/04...
'공정위 취업비리' 정재찬·김학현 2심서 징역 4년씩 구형(종합) 2019-06-26 17:57:24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노대래 전 위원장과 김동수 전 위원장 또한 퇴직자가 대기업에 재취업하고 있다는 보고는 받았으나 공정위가 조직적으로 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거나 불법 재취업이 있었다고 인식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1심은 피고인 중 김학현 전 부위원장에게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공정위 취업비리' 정재찬·김학현 2심서 징역 4년씩 구형 2019-06-26 15:02:00
요구했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에겐 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신영선 전 부위원장에겐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벌금 1천만원∼징역 1년 6개월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항소심 재판에서의 증인...
"김상조, 근 10년 공정위원장 중 과징금·고발 가장 활발해" 2019-04-24 14:39:25
2천199개였고 김동수(683건), 정재찬(669건), 김상조(499건), 노대래(348건) 위원장 순으로 많았다. 위원장 재임 하루당 과징금 부과 건수는 김상조 위원장이 0.883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김동수(0.815건), 정재찬(0.727건), 노대래(0.587건) 위원장 순이었다. 법 위반행위 유형별로 보면 부당한 공동행위(담합)가...
전직 공정위 부위원장들, '취업비리 유죄' 1심 불복해 항소 2019-02-07 10:47:36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구치소에 수감됐다. 다만 1심은 김동수·노대래 전 위원장의 경우 '공정위 내부 출신'이 아니어서 채용 강요에 대한 구체적인 사정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 같은 법원의 무죄 판단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前 수뇌부 유죄' 공정위 '허탈'…일부 무죄엔 검찰 비판도 2019-01-31 14:34:59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모두 구형보다 형량이 낮게 나왔으며,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은 무죄라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검찰의 수사와 기소가 실제 위법 행위에 비춰 과도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특히 이날 무죄를 선고받은 지철호 부위원장에...
'취업비리' 공정위 전 부위원장 재구속…전 위원장은 집유·무죄(종합) 2019-01-31 11:49:52
집유 3년 '외부 출신'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은 무죄…지철호 현 부위원장도 무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보배 기자 = 막강한 규제 권한을 악용해 대기업에 퇴직 간부들을 채용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위원장·부위원장들 중 김학현 전 부위원장에게만 실형이 선고됐다....
'취업비리' 공정위 전 부위원장 재구속…전 위원장은 집유·무죄 2019-01-31 11:23:32
출신'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은 무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보배 기자 = 막강한 규제 권한을 악용해 대기업에 퇴직 간부들을 채용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위원장·부위원장들 중 김학현 전 부위원장에게만 실형이 선고됐다. 나머지 고위 간부들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거나 무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