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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 한다"…한계 내몰린 소상공인 수백명 '집단행동' 2023-06-13 18:51:17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 이 경우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정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2000원을 요구한 상태다.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보다 24.7% 인상한 액수다. 현재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사설] 어이없는 文정부 통계 조작, 철저한 감사로 실상 규명하라 2022-12-18 17:23:29
초점은 소득분배와 고용통계에서 표본추출 조작을 통한 인위적 부풀리기와 축소 여부다. 논란의 ‘노동소득분배율’만 해도 한국은행에서 공식 사용하는 것이고, 정규직·비정규직, 기간제·비기간제 같은 분류도 전문적인 영역이다. 비정규직 제로 정책의 성과 내기 차원에서 이런 조사항목에 손대고, 소주성의 정당성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분배 2022-11-28 17:30:10
나누어 계산한다. 십분위분배율은 0과 2 사이의 값을 가지며,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뜻한다. 소득 5분위 배율이란 최상위 20%의 평균소득을 최하위 20%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소득분배가 완전 균등하면 소득 5분위 배율은 1이 되고, 소득 5분위 배율의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의 불균등 정도는 커진다....
[취재수첩] 최저임금위원회부터 개혁해야 하는 이유 2022-07-11 17:16:30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요소로 정하고 있을 뿐이다. 최저임금위가 반영한 수치가 모두 실지표가 아니라 ‘전망치’인 것도 논란이다. 노사 모두 “근거가 뭐냐”며 아우성치는 대목이다. 최저임금이 사실상 정치 논리에 따라 정해진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경총 "최저임금 인상, 중기·소상공인 지불여력 간과"…재심의 요청 2022-07-10 12:00:01
규정한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작년과 동일한 산식으로 산출됐다. 물가 폭등 등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심의됐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천160원)...
중기중앙회, 내년도 최저임금 이의신청…"5% 인상 감내 어려워" 2022-07-08 14:31:58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작년과 동일한 산식으로 산출됐다. 물가 폭등 등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심의됐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천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이다....
최저임금, 사실상 공익위원이 결정…"소상공인·中企 경영 현실은 외면" 2022-06-30 17:41:35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정한다’며 대략적인 요소만 정하고 있다. 거시경제 지표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삼중고와 경기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영세기업의 지급...
[백승현의 시각] 최저임금위원회의 직무유기 2022-06-21 17:24:34
찬성, 노동계는 전원 반대였고 공익위원 9명 중 7명이 반대표를 던진 셈이다. 업종별 차등 논의 5년간 공회전현행 최저임금법 제4조는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 이 경우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1988년 최저임금...
"최저임금 1만890원 달라"…노동계, 최초 요구안 발표 2022-06-21 14:06:22
있는 결정기준(△노동자 생계비, △유사 노동자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에 맞춰 심의가 진행돼야 한다”며 “하지만 현재의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생계비인 비혼단신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노동자와 구성원의 생계비인 ‘가구 생계비’를 기준으로 할경우 시급 1만3608원이 내...
최저임금, 업종과 무관하게 단일 금액 적용한다 2022-06-17 07:04:59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계와 노동계는 이날 오후 3시 시작한 회의에서 이 문제를 놓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였다. 여러 차례 정회를 거친 끝에 총 27명의 참석자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나온 투표 결과는 반대 16표, 찬성 11표다. 현행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