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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커진 서울교통공사 MZ노조…설립 최초 단협 체결 2024-07-24 16:14:53
조합활동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휴가나 공휴일에 조합원들이 모여 활동했다"며 "노조활동을 보장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특히 이번 단협으로 노사소통협의회(고충해결위원회)가 신설되는 만큼 MZ노조의 공사 내부 존재감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올바른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교통노조, 한국노총 산하...
"전사 차원 노사협의회 설치 의무, 실익이 뭘까요" 2024-07-23 17:14:51
분위기가 한창이다. 노동법에도 선거와 투표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대표 제도,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의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제도이다. 사업장에서는 노동조합의 위원장 선거가 더 중요한 선거일 수 있으나 노동조합 내부의 선거이므로 논외로 한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대표는 과반수...
삼성전자 노사, 23일 임금교섭 재개…"지속 대화 노력"(종합) 2024-07-19 18:58:53
측이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사측은 파업에 앞서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3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평균 임금인상률 5.1%'(기본 인상률 3.0%+성과 인상률 2.1%)는 건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협의회는 지난 3월 평균 임금인상률을 5.1%로 정한 바 있다. 반면 전삼노는...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걷기'…"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제정하라" 2024-07-18 15:24:5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교사유가족협의회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추모 걷기’에 나섰다. 서이초 교사를 기억하고 악성 민원인 강력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날 추모제는 18일 오전 서이초 교사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해 기억과 다짐의 행진, ‘악성 민원’ 강력 처벌 촉구, 교사 유가족 지원법...
[뉴스 한줌]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행진…"선생님을 기억합니다" 2024-07-18 14:53:34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교사유가족협의회가 18일 오전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하고 악성 민원인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추모 걷기'를 진행했다. '추모 걷기' 서이초 선생님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해 △기억과 다짐의 행진 △'악성 민원' 강력 처벌 촉구 △교사 유가족...
삼성 노조, 무기한 파업…HBM 차질도 노려 2024-07-10 17:38:47
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반도체 '생산차질'을 목표로 내걸며 사측에 요구사항 수용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정재홍 기자 나왔습니다. 정 기자, 삼성전자 노조가 결국 강수를 뒀습니다. <기자> 네. 월요일이었죠. 지난 8일부터 3일간...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사측 대화 의지 없어"(종합2보) 2024-07-10 17:26:04
5천211명이다. 전삼노는 총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 전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 성과금 제도 개선 ▲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내걸었다.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결정에 따른 성과 인상률 2.1%를 더하면 전삼노가 요구한 평균 임금 인상률은 5.6%가 된다. 이는 애초 전삼노가...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요구조건은 다소 낮춰(종합) 2024-07-10 11:20:38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 전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 성과급 제도 개선 ▲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내걸었다.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결정에 따른 성과 인상률 2.1%를 더하면 노조가 요구한 평균 임금 인상률은 5.6%가 된다. 앞서 임금 교섭에서 내걸었던 6.1% 인상에서 요구조건을 다소 낮췄다. 이와...
삼성전자 노조에 훈수 민주노총..."귀족노조, 철밥통 힐난 깨부숴야" 2024-07-09 18:03:43
교육은 장석원 금속노조 기획실장이 '언론을 대하는 노동자의 똘똘한 습관'에 대해 강의했다.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투쟁을 악의적 왜곡 보도하는 언론을 노동자의 눈으로 다시 보고, 당당하게 투쟁하는 노동자로 거듭나기'가 주제다. 10일엔 금속노조 법률원 소속 서범진 변호사가 '삼성전자의 노무 ...
신용보증기금, ‘공공기관 최고 일·가정 양립 도약’ 선포 2024-07-09 09:20:09
전 직원 설문조사, 노동조합 및 여직원협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실제 직원들이 겪는 일·육아 병행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의견을 과제에 반영했다. 이날 신보는 ‘공공부문 No.1 일·가정 양립 선도기관 도약’을 목표로 신보형 일·가정 양립체계 구축, 자녀 생애주기별 촘촘한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의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