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틴, 경제협력 '최고의 패' 들고 중국 찾아(종합) 2024-05-16 23:55:38
CEO 이고리 세친, 러시아 민간 천연가스기업 노바텍 CEO 레오니트 미헬손이 동행했다. 세계 최대 천연가스 회사인 국영 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CEO는 이란을 실무 방문해 현지 지도부와 만나는 일정 때문에 방중 대표단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티토프 러·중 우호평화발전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
푸틴, 경제협력 '최고의 패' 들고 중국 찾아 2024-05-16 22:18:27
천연가스기업 노바텍 CEO 레오니트 미헬손이 동행했다. 티토프 러·중 우호평화발전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과 러·중 비즈니스위원회 위원장인 에너지 재벌 겐나디 팀첸코, 러시아기업연합회장 알렉산드르 쇼힌,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CEO 키릴 드미트리예프 등 경제·산업단체 대표도 참여했다. 바실리 카신 러시아...
노바텍, 35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키로 [주목 e공시] 2024-04-17 10:47:41
노바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 주식 2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35억1800만원이며, 다음날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장내매수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러 '북극 LNG-2' 생산 중단…美제재에 전용선 수급 난항" 2024-04-03 23:44:00
프로젝트의 지분 60%를 가진 러시아 민간 가스 기업 노바텍은 올해 1분기 안에 LNG 수송을 시작한다는 계획이지만 미국이 지난해 11월 이 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어려움에 봉착했다. 특히 북극해의 두꺼운 얼음을 깨면서 영하 163℃까지 냉각되는 LNG를 싣고 항해할 수 있는 특수 쇄빙 운반선 확보가 어려워진 것이 ...
러, 북극 가스전 개발 중단…서방 제재에 운반선 못 구해 2024-04-03 18:20:10
큰 난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부총리는 지난주 “노바테크의 주요 문제는 선박에 있다”고 인정했다. 한국 조선기업들이 미국 등의 제재 이후 프로젝트에서 손을 뗀 게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삼성중공업이 아틱 LNG-2에 투입하기로 계약한 쇄빙 LNG 운반선 15척 중 10척의 건조를...
"천연가스 생산 중단" 러시아 '직격탄'…미국 제재 통했다 2024-04-03 09:47:23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인 노바텍이 미국 등 서방의 제재로 인해 북극 천연가스 프로젝트의 생산을 중단한다. LNG를 생산해도 이를 실어 나를 운반선이 없어서다. 대신 나머지 설비에 대한 건설은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두 명의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노바텍이 시베리아 연안의...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우크라전 이후 세계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2024-03-04 11:26:05
2022년 3월에는 러시아 가스기업 노바텍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프로토세냐가 스페인 카탈루냐의 자택에서 아내,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을 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하고 프로토세냐의 아들도 아버지가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경찰은 아직도 이 사건을 조사...
LNG 패권국 싸움…미국, 중·러 연합에 한방 먹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2 11:16:13
가스 사업자 노바텍이 2017년 가동을 시작한 야말반도 가스전에 이어 추진 중인 북극 천연가스 프로젝트다. 노바텍은 이곳의 3개 트레인(천연가스 액화 플랜트)을 통해 연간 1980만t의 LNG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최근 첫 번째 트레인이 LNG 생산에 성공했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2024-02-21 11:22:50
앞서 2022년 3월에는 러시아 가스기업 노바텍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프로토세냐가 스페인 카탈루냐의 자택에서 아내,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스페인 경찰 당국은 프로토세냐가 가족을 살해하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을 범인으로...
바이오 기업 IPO 난항…파두 여파로 심사 문턱 높아져 2024-02-14 15:26:59
피노바이오 등 5곳이다. 이 가운데 양자 보안 전문기업 노르마를 제외하면 4곳이 모두 바이오 기업이다. 피노바이오는 작년 5월 상장 예심을 신청한 지 9개월 만에 심사 철회를 결정했다. 코루파마, 옵토레인, 하이센스바이오 등도 약 6~7개월 동안 심사받던 곳들이다. 표면상 자진 철회지만 사실상 거래소의 심사를 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