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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日납치피해자 가족 "가족품으로 돌아오는 계기되길" 2018-04-27 10:51:36
마쓰키 가오루(松木薰·실종 당시 26세)의 동생 노부히로(信宏·45)씨는 "북한이 발표한 '사망했다'는 말을 철회하지 않으면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 일본 내각관방 산하 '납치문제대책본부'는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가 17명이라고 규정했다. 이 가운데 5명은 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지만갑' '리틀 포레스트' 리메이크작 흥행에 원작도 재개봉 2018-04-02 09:03:31
부 이상 팔린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멜로영화로 꼽힌다. 일본 개봉 당시 400만 명을 불러모았고, 2005년 국내에서도 16만7천 명이 관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을 리메이크한 손예진·소지섭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장...
[공병호의 파워독서] 영업 귀재 비결? 무조건 고객과 접촉 횟수를 늘려라 2018-03-29 16:17:23
/ 요코하마 노부히로 지음 조은아 옮김 / 미래의창 어느 분야든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정말 귀하다. 지금처럼 불황기에도 흔들림 없이 대단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영업맨들은 조직의 보석이다. 이들은 무엇으로 성공을 움켜쥐는 것일까. 요코하마 노부히로가 쓴 《절대 달성! 영업 바이블》은 오랫동안 영업력을 높이고...
영화의전당 미개봉작 특별전 '로스트 메모리즈' 2018-02-28 11:04:04
데이', 스와 노부히로와 장 피에르 레오의 공동연출작 '오늘 밤 사자는 잠든다', 브뤼노 뒤몽의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 등도 소개한다. '로스트 메모리즈 2018'은 3월 15일까지 계속되며 관람료는 일반 6천원, 유료회원과 청소년·경로우대는 4천원이다. ☎ 051-780-6080 joseph@yna.co.kr...
'LCD 일본연합' JDI, 연속 적자로 갈림길…중국에 손 벌리나 2018-01-30 15:36:08
여름 외국계 LCD업체 경영도 경험한 히가시이리키 노부히로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맞이하고 스마트폰 의존도를 줄이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히가시이리키 회장은 지난해 매출에서 80%를 차지한 스마트폰 관련 제품의 비중을 2021년도까지 50%대로 낮출 구상이다. 카 내비게이션이나 의료기기 모니터에 들어...
겨울 극장가, 일본문학 속으로 2018-01-13 08:10:00
다쿠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 소지섭과 손예진이 호흡을 맞췄다. 소설도 한국어판으로 나왔지만, 2000년대 중반 순애보 열풍을 일으킨 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동명 영화로 더 잘 알려져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소프트뱅크, 2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 탈환…MVP는 사파테(종합) 2017-11-04 23:21:41
1사 1, 2루에서 마쓰다 노부히로는 3루 땅볼을 쳤다. 병살이 될 법한 타구였지만, 3루를 밟고 1루로 송구한 요코하마 3루수 미야사키 도시로의 송구가 다소 빗나가, 1루수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기적적으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간 소프트뱅크는 가와시마 게이조우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고 혈전을 끝냈다....
소프트뱅크, 2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 탈환 2017-11-04 23:09:38
1사 1, 2루에서 마쓰다 노부히로는 3루 땅볼을 쳤다. 병살이 될 법한 타구였지만, 3루를 밟고 1루로 송구한 요코하마 3루수 미야사키 도시로의 송구가 다소 빗나가, 1루수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기적적으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간 소프트뱅크는 가와시마 게이조우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고 혈전을 끝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11-03 15:00:02
아직 결론 안났다" 11/03 10:56 서울 이정훈 노부히로 교수 기조연설 11/03 10:56 서울 안정원 굳은 표정으로 당사 나서는 친박 김태흠 11/03 10:56 서울 이정훈 기조연설 하는 노부히로 프린스턴대 교수 11/03 10:57 서울 배재만 우비입은 문 대통령 11/03 10:59 지방 박수윤 해병대 제1사단 자대배치 받은...
"소득불평등 심화는 금융위기 확률을 높인다" 2017-11-03 09:00:08
커진다고 지적했다. 노부히로 기요타키 미 프린스턴대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금융위기로 대규모 인출사태가 발생하면 투자와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으며, 정책당국이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해도 총생산이 정상 수준 회복하는 데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 후 수요감소와 저인플레이션 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