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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노사정, 힘 합쳐야만 국가위기 극복 가능” 2024-02-06 10:45:49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6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3차 본위원회에서 “노사정이 힘을 합쳐야만 지금의 국가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위원회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로, 세계 역사상 최저 출산율과 저성장경제구조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논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참여 주체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합리적 방안을 성실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사정 대표자들은 이날 본위원회 직후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자들과 대면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한편 기존...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1:00
본위원회에 앞서 노사정은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했다. 선언문을 통해 노사정은 급격한 환경변화와 구조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노동시장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본위원회는...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는데, 현재는 민주노총 불참으로 근로자대표 1명을 공석으로 둔 채 1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본위원회 개최로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윤석열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현 정부에서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2022년 11월 '어선원 안전·보건 보장...
경사노위, 6일 본위원회 개최 예정 2024-02-04 13:25:52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근로자대표 가운데 민주노총이 불참해 17명으로 운영 중이다. 본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노사정은 의제 설정을 장시간 근로 해소, 인구구조 변화 대응,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등 3개로 압축해 놓은...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4 07:00:02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는데, 민주노총이 불참하는 관계로 근로자대표 1명을 공석으로 둔 채 1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사정은 본위원회에서 부대표자 회의를 통해 조율해온 의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의제별·업종별·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한다. 비정규직,...
"노동단체와 정당 간 통합은 헌법 위배"...일자리연대 정책토론회 2024-02-02 16:56:07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노총 위원장이 통합당의 대표가 된 것도 아니고 민주당의 여러 최고위원 중 한 명으로 겸직하는 정도여서 노동조합이 특정 정당에 예속된 형태를 보였다”고 꼬집었다. 이어 “근로자 보호단체인 노동조합이 특정 정당에 사실상 편입되면 당론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 때문에 근로자나 노동계의...
“100세 시대, 건강한데 일해야죠”…‘한국식 계속고용’ 찾는다 [계속고용이 답이다] 2024-01-27 23:29:12
3년으로 늘렸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다음 달 본격화되는 노사정 대화에서 ‘계속고용 확대’를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김덕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 노동계는 정년 연장을 주장하지만 경영계는 기업 부담이 너무 크다. 그래서 임금체계개편 같은 것이 수반돼야 된다. 또 청년 일자리와의 충돌...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부담백배 지난해말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복원되면서 다음달 첫 스타트를 끊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의 주요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사정 대화에선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근로시간과 고령자 고용,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을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히 한국노총의 복귀로...
"5060 근로자 없인 공장 못돌려…안전사고 터지면 줄폐업" 2024-01-23 17:56:40
않아서다. 김화진 승강기조합 전무는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로 경영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응하는 게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계는 법 시행 유예를 통해 핵심적인 인력 문제를 해소할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며 “노사정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