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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남단 '숨은 보석' 국적사 최초 취항 2025-02-17 09:50:24
인천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노선 운항은 국적 항공사 중 진에어가 최초다. 이시가키지마는 '일본 최남단 숨은 보석'으로 불릴 정도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휴양지다. 연평균 기온 24.3도의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만타 가오리 서식지'와 일본...
진에어, 4월 인천발 日 최남단 이시가키지마 취항…국적사 최초 2025-02-17 09:44:41
이시가키지마(石垣島)로 향하는 인천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노선에서 운항하는 것은 국적 항공사 중 진에어가 처음이다. 주 5회(월·화·목·금·일요일) 일정으로, 오전 9시 5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정오에 현지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에어프레미아 작년 매출 4천916억, 영업익 409억…역대 최대실적 2025-02-17 09:29:53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서 전체 여객의 56%인 42만8천600여명을 수송했다. 이를 통해 장거리 여객 매출을 전체의 80%까지 끌어올렸다.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중 7호기를 도입하고, 8·9호기도 올해 9월 이전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재무실장은 "올해는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다변화로 매출...
하나카드, 가루다인도네시아와 파트너십…발리항공권 특가로 2025-02-17 09:26:07
인천-발리 노선은 주7회 매일 오전 11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여행시간대가 좋아 인기가 있다. 하나카드는 신혼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5박 7일형 항공권을 포함한 실시간 항공권 특가 이벤트, 항공과 현지 호텔 패키지 특가 서비스 등 상시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 하나카드는...
에어프레미아, 작년 역대 최대 실적…창사 이래 첫 순이익 달성 2025-02-17 09:10:53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등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서 전체 여객의 56%인 42만8600여명을 수송했고 장거리 여객매출이 전체의 80%에 달하는 등 수익성 있는 노선에 집중한 결과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밸리카고를 이용한 화물사업 역시 중국발 전자상거래가 수요를 견인했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며 전체...
서울 접근성 갖춘 ‘금정역 개성로니엘’, 선착순 분양 진행 중 2025-02-17 09:00:00
GTX C노선이 이 지역을 경유하게 되면 강남권(삼성역)까지 약 11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본 IC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를 통해 분당, 양재, 과천 등 주요 업무 지구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업 지구가 밀집한 '몰세권'에 해당하여 생활...
진에어, 인천~이시가키지마 신규 취항…국내 항공사 '최초' 2025-02-17 08:51:23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4월 3일부터 주 5회 (월, 화, 목, 금, 일) 일정으로 단독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의 출국편은 인천 공항(T2)에서 9시 5분 출발, 현지에 12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에서 13시에 출발해 인천공항(T2)에 15시 30분에...
서울 가까운 고양창릉…올해 첫 3기 신도시 본청약 개시 2025-02-17 08:19:10
A노선 창릉역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본청약이 진행되는 3개 블록 모두 인근 단지 시세 대비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LH는 내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중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주는 A4 블록 2027년 12월, S5·S6 블록 2028년 1월로 예정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철도노선 9개가 개통됐다. 철도 인프라 건설을 총괄하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르네상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올해도 국가철도공단의 과제는 산적해 있다. GTX-B·C노선 등 새로운 철도망 구축 작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철도 지하화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으로...
尹 품은 '전략적 선택' 지금까진 성공, 대선에도 통할까…국민의힘 "고심" [정치 인사이드] 2025-02-16 14:00:01
지도부도 지금까지의 노선과 별개로 중도층 공략을 위한 정책·쇄신 행보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실제로 권 비대위원장은 지난 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당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화합도 이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의 변화와 쇄신에 더욱 매진할 생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