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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우승컵 가져갔던 바너3세와 '환상 호흡' 2022-04-22 15:22:28
9위에 올랐다. 노승열(31)도 교포 마이클 김(미국)과 9언더파를 합작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포인트만 없을 뿐 페덱스컵 포인트와 상금, 우승자에게 주는 2년 투어 카드 등 특전 등은 다른 대회와 같다. PGA투어 잔류가 위태한 강성훈과 노승열에겐 절호의 기회다. 임성재(24)는 안병훈(31)과 함께 7언더파 공동 28위로...
쉬지 않는 '기부 릴레이'…이정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22-04-22 14:45:57
노승열(1352호)·고진영(1500호)·최혜진(2005호)·유소연(2367호)가 이정은에 앞서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오는 28일부터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샷 감 찾은 노승열, 첫날 공동 10위 '산뜻한 출발' 2022-02-25 16:59:04
노승열(31)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기타야마(29·미국)와...
돌아온 노승열…혼다 1라운드 공동10위로 산뜻한 출발 2022-02-25 14:50:33
노승열(31)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키타야마(29·미국)와...
70계단 순위 올린 김시우, 우승 경쟁 2022-01-28 16:15:55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53위에서 공동 12위로 껑충 뛰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욘 람(28·스페인)이 저스틴 토머스(29), 애덤 섕크(이상 미국)와 함께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노승열(31)은 3언더파 141타, 공동 62위로 커트 통과 막차를 탔고, 강성훈(35)은 1오버파 145타, 공동 120위로...
김시우, 70계단 뛰어오르며 우승경쟁 나서 2022-01-28 11:02:08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53위에서 공동 12위로 껑충 뛰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욘 람(28·스페인)이 저스틴 토머스(29), 애덤 솅크(이상 미국)와 함께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노승열(31)은 3언더파 141타, 공동 62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고, 강성훈(35)은 1오버파 145타, 공동 120위로...
파울러 등 '넷플릭스 다큐' 주연들, 대거 상위권 2022-01-27 17:05:20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가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이날 북코스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남코스에서 경기한 김시우(27)는 1언더파 71타 공동 76위다. 역시 남코스에서 경기한 노승열(31)과 강성훈(35)은 각각 1오버파와 2오버파에 그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조희찬...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NFL 피해 토요일 종료 2022-01-25 16:33:59
'을 피해왔다.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세계 1위 욘 람(스페인)과 저스틴 토머스, 잰더 쇼펄레,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필 미컬슨(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와 강성훈(35), 김시우(27), 노승열(31)이 나선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뒷심' 발휘한 김시우·임성재, 아멕스 공동 11위 2022-01-24 11:02:09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람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출전 중인 세계 2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가 공동 62위에 그쳐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경훈(31)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63위, 노승열(31)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7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KPGA 평정 김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 올라 2022-01-23 21:11:39
강욱순(56)과 2010년 노승열(31)에 이어 네 번째다.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김주형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2020~2022시즌 아시안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번,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투어는 코로나 확산 탓에 2020년과 작년, 올해 1월까지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