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향한 가슴 시린 로맨스 '공감 지수↑' 2020-08-14 10:03:00
12회에서는 노애정이 갑자기 떠나갔던 그날의 오해가 풀렸고, 오대오가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 분)의 친부라는 게 밝혀졌다. 손호준은 오대오를 연기하며 실연의 아픔을 실감나게 토해냈고, 지난 날에 대한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딸 하늬에게 14년간 아빠의 부재를 느끼게 했다는 자책감을 그리며 가슴 저릿한...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향한 가슴 시린 로맨스 ‘공감 지수↑’ 2020-08-14 09:45:40
12회에서는 노애정이 갑자기 떠나갔던 그날의 오해가 풀렸고, 오대오가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 분)의 친부라는 게 밝혀졌다. 손호준은 오대오를 연기하며 실연의 아픔을 실감나게 토해냈고, 지난 날에 대한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딸 하늬에게 14년간 아빠의 부재를 느끼게 했다는 자책감을 그리며...
"이 아이 아빠입니다"…'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딸 엄채영 앞 돌발 고백 2020-08-14 07:43:00
류진(송종호)의 혼외자녀가 노애정(송지효)의 딸 하늬(엄채영)라는 루머가 삽시간에 퍼졌다. 같은 반 친구들의 수군거림을 견디지 못한 하늬는 학교 밖을 뛰쳐나왔다. 딸이 걱정된 애정이 학교에 도착했지만, “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쌍한 열 네 살이 됐어, 어쩌면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아주 불쌍한 애”라는 하소연에...
'우리, 사랑했을까' 14년 만에 모든 오해 푼 송지효X손호준의 결말은? 2020-08-13 07:44:00
어떻게 엉킨 지를 몰라 속을 끓였던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가 드디어 모든 오해를 풀었다. 대오의 ‘권태기’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한 절박함 때문이었고, 애정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는 이별에 아파하는 애정을 보며 가슴앓이를 한 류진(송종호)이 지웠던 것. 먼저 애정의 딸...
‘우리사랑’ 손호준, 등단작 ‘사랑은 없다’를 찢어버리는 이유는? 2020-08-12 15:40:00
오대오(손호준)는 14년 간 모르고 있었던 노애정(송지효)과의 이별 이유를 마침내 알게 됐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 걸 봤다는 애정의 말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을 믿지 않는 애정 때문에 감정이 상해 “네 눈 앞에서 꺼져줄게”라며 등을 돌렸다. 그렇게 부정하던 진실이었는데, 세월 속에...
'우리사랑' 송지효♥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 취향저격 커풀 조합은? 2020-08-11 15:14:00
좋아한다면 정오커플에 주목해야 한다.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는 14년 전 풋풋한 사랑의 추억을 나눈 사이. 그만큼 끝도 아름다웠으면 좋았으련만,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이들의 끝은 애정으로 하여금 대오를 “죽은 사람” 취급하게 했고, 대오로 하여금 오래도록 복수의 날을 염원하게 했다. 14년 만에 영화...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 철벽 치는 손호준에게 “내가 감독님 좋아해서” 직진 고백 2020-08-07 10:11:40
노애정(송지효 분)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아린은 대오가 없다며 애정을 돌려보내려 했으나 결국 집에 들어온 애정을 향해 대오에게 고백할 계획을 밝히며 괜한 질투심을 유발했다. 이어 아린은 약국에서 돌아온 대오를 환하게 반겼지만 할 얘기가 있다는 애정을 위해 자리를 비켜 달라는 대오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집을...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애절한 감정폭발로 ‘탄탄 몰입감’ 선사 2020-08-07 09:25:39
분)에게 태연한 척했지만, 속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노애정은 “14년 만에 이 안에 있던 돌덩이 싹 다 정리했어요. 아주 완벽하게. 상처받는 거 싫어요. 이제 내가 아프면 우리 하늬, 엄마 다 아플거니까. 다 정리했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해”라며 오열했다. 이처럼 송지효는 한 회 동안 노애정 캐릭터를 통해 과거...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X손호준, 14년 전 이별 이유 밝혀졌다 2020-08-07 07:59:00
사랑했을까’(이하 ‘우리사랑’) 제10화에서 노애정(송지효)이 가슴 속에 묻어뒀던 14년 전의 ‘어글리 트루스’를 떠올렸다. 과거 오대오(손호준)가 자취방에서 어떤 여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한 것. 그날 이후로 모든 게 꼬였다. 게다가 방송 말미, 불현듯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의 친부가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깊이 더한 ‘단짠단짠’ 캐릭터 2020-08-06 09:30:48
모습들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말미 노애정은 섬에서 돌아온 뒤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오대오와 얘기를 나누고자 집으로 찾아갔으나, 오대오가 아닌 주아린(김다솜 분)이 나타나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매듭지었다. 이처럼 송지효는 영화PD라는 꿈과 엄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 하지만, 자신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