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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기 의혹' LH 직원 2명 첫 구속영장 2021-04-05 17:35:20
노온사동 땅을 투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 등 36명과 함께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2개 필지를 사들였다. 노온사동은 전북 전주 주민과 LH 전·현직 직원 수십 명이 원정 투기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곳이다. ‘강사장’으로 불린 또 다른 LH 직원 B씨는 지인 등을 포함해 28명 명의로...
경찰, '원정투기' LH직원 첫 구속영장…국회의원 소환은 아직 2021-04-05 14:23:48
있다. 노온사동은 전북 전주 주민과 LH 전·현직 직원 수십명이 원정 투기를 벌였다고 꼽힌 곳이다. 경찰은 노온사동 땅 투기에 연루된 LH 직원과 그 지인 등 36명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의 구속 수사 대상은 지금까지 총 5명이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내부 정보를 이용해 지하철 7호선 신설역 주변 땅을 매입한 혐의를...
'LH 투기 직원' 첫 영장…국수본 "투기 실체 상당부분 확인" 2021-04-05 13:57:04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매입 토지는 광명 노온사동에 집중됐는데, 3기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핵심 토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 등보다 더 이른 시점에, 보다 개발지에 가까운 토지를 더 많이 매입한 것이다. 특히 경찰은 A씨를 내부 미공개 정보를 직접 활용하고 주변에도 건네 땅 투기를 야기한 인물로 보고 있다....
7억 아파트가 신도시 강행 발표에…시흥 집주인들 '환호' 2021-03-31 05:00:01
시흥시 과림동·금이동 및 광명시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 등 일대 1271만㎡ 규모 3기 신도시를 조성해 주택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먼저 3기 신도시로 발표한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등보다 큰 규모다. 최근 LH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광명시흥신도시 인근 토지에...
LH 前직원 등 '40억' 원정투기 의혹…경찰, 자택 첫 압수수색 2021-03-17 19:00:48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땅을 매입했다. 해당 지역은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로 확정된 곳이다. 이들이 땅을 매입할 당시에는 특별관리지역으로 묶여 가치가 크지 않았다. 특히 직원 A 씨 전주에 살면서 광명 땅을 사들였는데, LH 전북본부에서 근무했거나 전주에 사는 사람이 많아서 이른바 원정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땅값은 올랐는데'…LH 직원 이익 제대로 환수할 수 있나 2021-03-17 17:41:09
이들이 구입한 땅의 공시가격도 상승세를 탔다. 일례로 광명시 노온사동 산(4천298㎡)의 경우 LH 직원이 구입한 2019년에는 공시지가가 ㎡당 6만7천100원이었는데 작년엔 7만2천600원으로 8.2% 올랐다. 옥길동 밭(526㎡)의 경우 LH 직원이 사들였던 2017년 24만1천원에서 작년 27만4천400원으로 13.9% 올랐다. 물론 이들의...
"주민들, 신도시 반대했는데…투기하려고 지정했나" 반발 2021-03-12 10:23:19
(광명 노온사동 A공인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에 3기 신도시 지정을 반대했던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흥·광명 지역 주민단체들은 신도시 지정을 취소를 해달라는 취지의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안익수 전 광명시흥주민연합체 대표는 “신도시...
신도시 투기 논란에도…시흥 아파트값 '들썩' 2021-03-11 17:11:42
및 광명시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 등 일대 1271만㎡ 규모 3기 신도시를 조성해 주택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3기 신도시로 발표한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등보다 큰 규모다. 지하철 1·2·7호선, 신안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제2경인선 등 교통 대책을...
신도시 토지매입 공무원 5명 추가 확인…광명시 "투기성 조사중" 2021-03-10 14:25:05
100㎡, C공무원은 2016년 노온사동 대지 124㎡, D공무원은 지난해 노온사동 밭 1,322㎡, E공무원은 2015년 가학동 밭 1,089㎡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역시 시청 소속 6급 공무원인 F씨는 지난해 가학동 임야 793㎡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광명시는 LH 직원들의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 투기...
"국토부를 털어야지, 피라미만…" 檢수사관 또 LH수사 '비판' 2021-03-10 11:44:45
노온사동 (신도시 개발 소식을) 미리 오픈해서 신도시 계획에서 빠졌었다. 사전 공개해서 말 나온 지역인데 왜 다시 밀어붙였을까"며 "LH직원들은 이미 광명시흥에 2017년부터 주포가 타고 있으니깐, 저기는 이번 정권 아래서 무조건 된다고 하고 들어간 것이다. 피라미들이다"라고 했다. 이어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