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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나라 구했나?" 이용수 할머니 조롱하는 친여 네티즌 2020-05-26 10:42:40
"노욕이 지나치다. 전형적인 경상도 할매"라고 조롱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늙은이가 욕심이 과해서 일어난 소란에 불과하다"면서 "정말 추해 보인다"고 이 할머니를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이런 할머니와 30년을 같이 했다니 오히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부처다"라고 윤 당선인을 옹호하기도 했다. 이...
홍준표, 김종인 거듭 반대…"주호영 자강론으로 나가야" 2020-05-09 18:24:13
통합당을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것을 더이상 볼 수 없어 김종인 씨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으로서 당을 추스려 자강론으로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더 이상 노욕과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80 넘은 노정객에게 매달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면서 "이젠 당이...
홍준표 "대선주자는 밑바닥서부터 커야…70년대생 경제통 '꽃가마' 안돼" 2020-04-30 17:20:44
해먹겠다는 노욕(老慾)을 보이고 있다”며 “대선 주자는 ‘꽃가마 태우는 식’이 아닌 밑바닥부터 올라와 스스로 커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일찌감치 차기 대선 출마를 공언한 홍 전 대표는 유승민 통합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태극기 세력까지 모두 포괄하는 ‘반문(반문재인)연대’를 주장해...
김종인 비대위 진통 거듭…심재철 "임기 1년보다 짧을 수도" 2020-04-27 08:12:10
"노욕으로 찌든 부패 인사가 당 언저리에 맴돌면서 개혁 운운하는 몰염치한 작태는 방치하지 않겠다"며 "전국위원회 개최를 지켜보고 다시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 전날인 지난 25일에도 "19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 때 김종인 전 경제수석의 뇌물 사건 자백을 받았다"며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맹비난했다....
김근식, 홍준표 향해 "석고대죄도 모자랄 판에…대선후보 어려워진 모양" 2020-04-26 15:22:34
이해관계로 저질 비난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노욕'"이라고 일갈했다. 김 교수는 "당의 대선후보군에 대해 의견을 내는것은 자연스러운 정치행위"라며 "국민의 지지를 받을만한 젊고 참신한 후보의 자질과 조건에 대해 언급한 것에 시비거는 걸 보면 급하긴 급하신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남의 당 일이오...
홍준표, 이번에 김종인 뇌물 사건 언급…"노욕으로 찌든 부패인사" 2020-04-26 11:18:03
것"이라며 "더이상 노욕으로 찌든 부패 인사가 당 언저리에 맴돌면서 개혁 운운하는 몰염치한 작태는 방치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같은날 오전에도 SNS에 글을 올리며 자신이 검사이던 1993년 당시 동화은행 뇌물사건에 연루됐던 김 전 위원장을 심문해 자백을 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부끄러움을 안다면 당...
홍준표 "검사 때 동화은행 사건 김종인 자백받아...이제 그만" 2020-04-25 12:45:49
위원장을 향해 "최근 잇단 노욕에 찬 발언들을 보면서 당이 이러다가 풍비박산 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다"며 "이제 그만 공적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 그만하면 오래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홍 전 대표가 김 전 위원장의 과거를 거론하면서까지 `김종인 비대위`에 반대한 것은 사실상 전권을...
"노욕 추하다"…홍준표, '김종인 비대위' 연일 저격 2020-04-25 10:00:15
또 "헛된 노욕으로 당을 이끌면 그 파열음은 걷 잡을수 없이 더 커진다"면서 "1993년 동화은행 비자금사건의 부정과 비리에 얼룩진 사람에게 무기한 무제한 권한을 주는 비대위원장은 당의 앞날을 위해 반대 한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김 전 위원장을 향해 "아무리 당이 망가졌기로서니 기한 없는...
박지원 "김종인 직업은 비대위원장…끝이 안 좋을 것" 2020-04-23 08:52:16
무슨 힘이 있겠는가 그 자체가 노욕"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김 전 위원장이 일부 언론에서나 본인 의견대로 과감한 세대교체를 해줄 수 있다 하는데 그렇게 못 한다"면서 "벌써 일부 의원들이 흔들고 있는데 아무리 비대위원장이 직업이라 해도 그건 안 된다"라고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손학규 "야심 있었다…국민과 당원께 죄송" 2020-03-31 19:50:35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례 2번으로 내정돼 노욕으로 비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위원장은 지난 26일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 요청으로 비례대표 후보에 신청해 비례 2번으로 배치됐으나 당 안팎에서 논란이 거세게 일자 최고위가 재심을 요청한 끝에 27일 14번으로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