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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장애인 탈 수 있는 카니발·레이 기부 2024-11-20 17:40:31
시작해 복지 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다. 올해까지 총 누적 기증 규모는 86억원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수혜 대상을 결정했다. 기증된 카니발 복지 차량은 장애인 복지기관 8곳에, 레이 복지 차량은 노인...
LS일렉트릭, 독거노인에 방한의류 2024-11-20 17:37:24
경기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5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사진)를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의 방한복 전달 행사는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日, 일하면 깎이는 노령연금 손본다 2024-11-20 17:28:19
일본 정부가 ‘일하는 노인’의 연금을 깎는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고령자의 연급 수급액을 늘리는 동시에 근로 의욕을 높여 일손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일정 소득이 있는 고령자의 후생연금을 깎는 ‘재직자 노령연금’ 제도를 개선해 감액 대상자를 줄이기로...
부산서 키운 'AI·DX 인재'…채용열기 '후끈' 2024-11-20 17:11:28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날 전시장에서도 지역 대학 컴퓨터 공학 전공자를 앞세운 다양한 서비스가 선을 보였다. 부산대 이펙티브팀은 열화상 카메라 및 음성 데이터 기반 노인 낙상 예방 서비스로 BDIA 대상을 탔다. 정나영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은 “산학 협력을 강화해 취업자를 늘리고 역외 유출을...
난방공사 "김치로 어르신들에게 온기 나눠요" 2024-11-20 14:20:45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4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사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한난이 마련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시행됐다. 행사비용 1700만 원 전액 후원에 임직원들은 김장을 만드는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다. 한난은 14년째 행사를 이어가고...
'전파산업인의 날' 기념식…"글로벌 전파산업 경쟁력 확보" 2024-11-20 12:00:02
받았다. 이 센서는 병원, 요양원 및 독거노인 가정에서 사용자의 자세, 심박, 호흡 등의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낙상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보호자 등에게 알림을 보내는 데 활용된다. 국무총리상은 드론 탐지 시스템과 결합한 지능형 전파교란 장치를 출품한 담스테크가 받았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현대차그룹, 장애인·노인 이동 지원 위해 카니발 등 16대 기증 2024-11-20 10:37:08
장애인·노인 이동 지원 위해 카니발 등 16대 기증 사랑의열매 회관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노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동...
[게시판] 지역난방공사 '사랑의 김장 행사' 2024-11-20 10:08:11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2024년 사랑 나눔 김장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장 비용은 지역난방공사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충당됐다. 정 사장은 "매년 자발적 모금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행복나눔단이 자랑스럽다"며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일문일답] 이중근 "노인문제는 먼산 눈덩이 같다…눈앞까지 오면 감당못해" 2024-11-20 08:57:02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노인 연령을 조정하면 이런 연금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 75세까지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까. ▲ 일을 나눠서 하면 된다. 가령 65세 때의 임금을 정점으로 66세는 40%로 떨어뜨린 뒤 연 2%씩 하향시키면 나중에는 20%를 받게 된다. 월 500만원 받던 사람이 75세에는 월...
[인터뷰] 이중근 회장 "회사 소유 빈 상가 경로당으로 활용하겠다" 2024-11-20 08:57:00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노인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매년 1년씩 단계적으로 올리자는 화두를 던졌다. 그간 기부액이 1조원대에 이르는 이 회장은 "1조원이 넘는 돈을 못 쓰고 죽는다고 하면 그게 더 아깝지 않겠느냐"며 "죽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미리 좀 쓰는 것이 괜찮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