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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명 중 1명 "상속 대신 재산 쓰고 갈 것" 2024-10-16 12:17:08
'건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4.2%로, 노인 부부 가구의 48.6%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우울 증상을 가진 비율도 16.1%로, 노인 부부 가구의 7.8%에 비해 크게 높았다. 자녀와 연락하는 비중은 2020년 67.8%에서 지난해 64.9%로 감소했다. 전체 노인의 9.2%는 연락할 수 있는 자녀가 없었다. 전체 노인의 3.2%는...
요즘 노인들 클래스가 다르다…소득도 부동산 자산도 '역대급' 2024-10-16 12:00:02
일부 개선됐다. 우울 증상을 가진 노인은 2020년 13.5% 대비 2.2%포인트 감소한 11.3%였다. 응답일 기준 최근 한 달간 병·의원 외래진료를 이용한 비율은 2020년 70.6%에서 지난해 68.8%로 1.8%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만성질환 평균 보유 개수는 2020년 1.9개에서 지난해 2.2개로 증가했다. 건강 관리 측면에서 열악한 1인...
"여보, 실버타운 들어갈까"…월 100만원만 내면 된다는데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0-10 06:42:23
110만원에서 최대 860만원가량(DL값)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가 같이 입주할 경우에는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DL값) 정도를 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은 10일 문성택 공빠TV 대표의 도움을 받아 지난달 기준으로 국내 실버타운 거주 실비용을 조사했다. 공빠TV는 구독자 23만6000명을 보유한 실버타운 전문 유...
美대선후보 경제공약 키워드…해리스 '중산층' vs 트럼프 '관세' 2024-09-26 11:12:10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젊은 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첫해 6천 달러(약 799만원)의 신생아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영유아 및 노인 돌봄 비용과 간병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공약했다. 아울러 중산층을 위한 300만채의 새 주택 건설 및 임대를 위해 부동산 개발업자 및 건설업자들과 협력할 것이며, 첫 주택 구입자에게 계약금...
해리스 "법인세 인상·중산층 감세"…'親노조 자본주의자' 선언(종합2보) 2024-09-26 09:41:03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얻으면 첫해 6천 달러(약 799만원)의 신생아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영유아 및 노인 돌봄 비용과 간병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공약했다. 아울러 중산층을 위한 300만채의 새 주택 건설 및 임대를 위해 부동산 개발업자 및 건설업자들과 협력할 것이며, 첫 주택 구입자에게 계약금 용도로 2만5천달러(약...
서울에 내 집 못 구한 신혼부부, SH공사 '미리 내집' 둘러보자[집코노미 박람회 2024] 2024-09-24 18:01:57
부부에게 재공급하는 제도다. 급속한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노인 부양비 증가, 지방 인구 감소 등 서울과 지방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골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강원도 삼척, 올해 충남 보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골드시티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너무 끔찍" 80대 노인 사망…'핏불 견주' 부부 결국 2024-09-21 20:32:55
노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미 법원이 견주 부부에게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중형을 선고했다. 21일(현지시간) 미 NBC는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에 거주하는 견주 부부 크리스티안 모레노와 아빌린 슈나이더에게 법원이 지난 8월 30일 각각 징역 18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각각 벌금 5000달러, 총...
문성택 "장점 많은 시니어주택, 맞춤형 상품으로 대중화해야" 2024-09-20 17:29:16
“실버타운은 요양원이다. 노인만 살아 우울하다…. 이런 오해가 적지 않지만 직접 다녀보니 장점이 많아요.” 문성택 공빠TV 대표(사진)가 20일 “시니어 주택에 대해 잘못된 시선을 바로잡고 노후에 어떻게 행복하게 살지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구독자 23만5000여 명을 보유한...
'기초연금 40만원 시대'라는데…"이것저것 떼면 다 못받는다" 2024-09-16 12:53:35
몇몇 감액 장치의 적용으로 상당수 노인은 일정액이 감액된 금액을 수령해야 한다. 기초연금은 신청주의를 따르기에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데, 기초연금을 신청하면 정부는 국민연금과 예금 등 각종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서 수급 자격이 있는지 따지고, 있다면 얼마를 줄지를 정한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소득...
노동·연금·의료 시스템 흔들 860만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①] 2024-09-16 09:37:22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성격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새 인생을 찾기 위해 부부 관계를 재설정하려는 사례가 눈에 띈다”고 밝혔다. 50대 이후 임금피크제와 비슷한 일본의 ‘역직 정년’으로 남편의 급여가 감소할 경우에도 노후 준비 문제나 자녀 양육비를 이유로 황혼이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