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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맛있는 박물관 여행"…가볼 만한 곳 2018-11-24 11:00:02
충만한 하늘물빛정원을 산책하고,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에서 달콤한 북 스테이까지 즐길 수 있다. ◇ 향에 취하고 맛에 반하고, 보성 한국차박물관 보성 초록빛 차밭은 봄보다 겨울이 한가해, 오히려 고즈넉한 맛을 누리기 좋다. 한국차박물관에서 차에 대해 배우고, 음식을 맛보고 직접 만들 수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구례 전통정원 '쌍산재' 전남도 민간정원 5호 등록 2018-10-08 15:09:22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고택의 전통정원이다. 해주 오씨 고택으로 현재 운영자인 오경영 씨 고조부의 호에서 정원 이름을 따왔다. 정문을 들어서면 안채·사랑채·건너채 등 아담한 한옥 건물이 수목과 돌담으로 자연스레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물마다 지반 높이가 달라 건물이 주는 시선이 달라 흥미를 끈다....
"광주·전남 다양한 정원,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해야" 2018-08-30 13:33:36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원 도시 브랜드 선언과 국립 정원센터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광주전남연구원 송태갑 선임연구위원은 30일 '광전 리더스 Info(인포)'에 실은 연구보고서에서 "순천만 국가 정원, 담양 죽녹원, 보성 녹차 다원, 곡성 장미정원 등은 도시나 지역 이미지를 대표할 뿐 아니라...
보해양조,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주 '천년애' 출시 2018-06-21 16:39:59
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순천만 국가정원 보성 녹차밭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23곳을 형상화 해 라벨을 디자인했다. 천년애는 오는 24일부터 소매점과 식당 등에서 만날 수 있다.용량은 360ml, 도수는 17.2도다.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주말 N 여행] 수도권: 수중 범퍼카, 요트 타고 '초여름 뱃놀이'…제부도 축제 2018-06-01 11:00:04
시원한 폭포 정원에서 쉬어가자. 각종 꽃을 배경으로 한 플라워 포토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6개의 코스로 구성된 허브 둘레길 체험은 봄철 허브아일랜드의 백미다. 허브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이라면 허브를 직접 만지며 공부할 수 있는 허브 박물관을 찾아도 좋다. 자세한 사항은 허브 아일랜드...
[여행의 향기] 승천하는 龍이 쉬어가는 늪… 원시자연 품은 정원을 거닐다 2018-05-27 15:37:32
정원이다. 초지와 습지, 바위, 울창한 숲이 뒤엉켜 거칠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펼쳐낸다. 습지 안에 생태섬과 지의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탐방로가 길지 않아 둘러보는 데 30~40분이면 충분하다. 동백동산 습지는 제주에서 네 번째로 지정된 람사르 습지다. 독특한 곶자왈 생태에 숲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 사진 송고 LIST ] 2018-04-19 17:00:00
'쌈지정원' 04/19 15:11 지방 박철홍 동해 피해 입은 녹차밭 04/19 15:12 지방 홍기원 철거 앞둔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04/19 15:13 서울 사진부 가나 교육부 장관과 악수하는 이인호 차관 04/19 15:13 지방 박철홍 말라가는 녹차밭 04/19 15:13 지방 홍기원 합동분향소 밖으로 나와 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13 15:00:02
정원에 물든 태화강의 봄…울산 정원박람회 '팡파르' 180413-0254 사회-0022 10:14 귀국→처분→출국…증평 모녀 차 매각대금 여동생이 챙겼나 180413-0257 사회-0023 10:17 수학여행의 계절…교육당국 안전관리 '비상' 180413-0259 사회-0024 10:18 '한려해상을 한눈에'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여행의 향기] '혼행족'도 외롭지 않네… 벚꽃비 흩날리는 봄의 교토 2018-03-18 15:05:59
아담하지만 고풍스럽다. 창가에 앉아 녹차 세트를 주문했다. 당고(쌀가루를 반죽해 작고 둥글게 빚은 화과자)와 함께 나온 녹차는 특별했다. 흔히 생각하는 맑은 녹차가 아니라 탕약을 달여낸 듯 진하고 걸쭉한 맛이 일품이다.눈부신 벚꽃비가 떨어지는 3대 명소교토에는 벚꽃 명소가 수두룩하다. 핑크빛 벚꽃에서 마치...
[여행의 향기] 항저우에 가면, 누구라도 시인이 된다 2018-03-18 14:47:43
화려한 도시’라고 극찬했다. 물안개 핀 호숫가와 녹차밭의 짙푸른 녹음 속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 문장에 동화되고 만다. 상하이=도선미 여행작가 dosunmi@gmail.com 여행자를 시인으로 만드는 도시 항저우는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175㎞, 위도로 보면 제주도와 타이완 섬의 중간쯤에 위치한 도시다.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