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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양곡관리법 반대 재확인…"야당 설득할 것" 2022-10-18 10:41:29
시장 격리만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농가 전체를 위한 공익직불금과 미래 농업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농업 전체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시장격리 의무화는 현재도 구조적 공급과잉에 직면하고 있는 쌀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농업발전에도 전혀 도움...
오뚜기, 지역 협업제품으로 농·어민과 상생 2022-10-11 16:17:47
종합 식품기업 오뚜기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부담도 커진 가운데,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한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오뚜기는 동네 인기 맛집과 협업한 제품을 내놓거나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를...
경북 스타트업 고속성장 뒤엔 창조경제혁신센터 있었다 2022-09-13 16:47:34
공장으로 확장 이전해 글로벌 음료기업의 꿈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프레쉬벨 등 식품기업뿐만 아니라 기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고성장)에도 성과를 내며 혁신창업 기지로 변신하고 있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은 G스타드리머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자투리·못난이 되살렸다…롯데마트 '상생' 장바구니 2022-08-23 17:22:07
롯데마트는 쌀 시세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쌀 상생 행사’도 연다. 다음달 초부터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햅쌀 수확이 시작되면 농가의 재고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을 고려해 롯데마트 모든 점포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정갈한 쌀(20kg)’을 평균 시세 대비 15% 이상 저렴하게...
‘디지털헬스부터 스마트 농업, 디지털 물류까지’ IT 첨단 기술 접목해 미래 먹거리 산업 주도할 기업 어디? 2022-07-25 17:32:34
서비스 출시 2년만에 7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전체 농가(약 100만 가구) 10곳 중 7곳에 해당하는 수치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해 고공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 국내 자율주행 AI 모델 학습을 위한 자율주행 데이터셋 공개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소말리아 해적에 폭삭 망하고, 초당옥수수로 우뚝 일어섰죠" [긱스] 2022-07-05 13:54:13
농산물을 유통하고 농가공 식품들을 수출하는 업무를 했죠. 그러다 뭔가 새로운 식자재를 국내에 들여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당시에 우연히 지인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케냐 크랩 수산 자원이 엄청 풍부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찾아봤어요. 엄청난 기회의 땅이더라고요." 케냐가 수산 자원은 엄청...
"15년차 농민도 탈락"…이상한 직불금 기준 2022-06-07 17:24:38
직불제는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개편됐다. 문재인 정부는 쌀 중심 농정 패러다임을 바꾸고 작물 간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취지에서 이를 시행했다. 작물에 상관없이 농가 면적을 구간별로 나눠 ㏊당 100만~205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이 작은 중소 농가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했다. 신씨처럼 농지 면적이...
"가격 더 올리면 실적 반전은 없다"…'인플레와의 전쟁' 나선 유통업계 2022-05-16 17:30:37
유행한 독일 벨기에 등과 달리 돼지고기 공급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돼 있다. 이마트는 환율 고공행진을 감안해 수입 돼지고기 재고도 대폭 늘렸다. 평소 100t 선을 유지하던 재고는 올해 300t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마트의 노브랜드 삼겹 바로구이 1㎏은 1년 전과 같은 1만1980원(오프라인 판매가...
한국정책미디어, 농업일자리체험 1.6:1의 경쟁률로 1·2기 과정 개강 2022-05-10 17:59:40
[라이프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시행하는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1, 2기 온라인 교육이 5월 9일 개강했다. 각 80명 정원에 13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던 1기(채소)와 2기(과수) 과정은 품종에 관련한 이론교육을 받게 된다. 본 교육과정은...
"누가 살까 싶었는데" 대박…2년 만에 매출 11배 '껑충'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4-19 15:36:58
성공 요인에 대해 무엇보다 '유통 시간 단축'을 꼽았다. 꽃을 수확한 직후 물올림을 진행하고, 플로럴폼(물을 머금은 특수 재질의 스티로폼)에 꽂은 뒤 냉장 탑차에 실어 배송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컬리 본사에서 마켓컬리 꽃 배달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김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