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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아이템] 잘 사는 거예요 '완주로컬푸드' 2024-05-14 17:16:26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유통비를 줄이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가는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 ‘완주 로컬푸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완주는 국내 최초로 농상물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지역인증제를 도입했다. 제초제 사용을 금지하기 때문에 농산물...
농가에서 직접 만든 양파즙·딸기쨈, 하나로마트에서 살 수 있다 2024-04-29 14:32:46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양파즙 딸기잼 등 가공품을 하나로마트와 같은 농산물 직거래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금은 이런 가공품을 사려면 소비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배송받을 수밖에 없다.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26일 회의를 열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즉판업) 신고...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유통社, 도매 건너뛰고 산지와 '직거래' 늘린다 2024-04-21 19:09:02
등 주요 유통업체의 농산물 산지 직거래 비중은 80%를 넘어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집계에 따르면 지역 농협이 대형 유통업체에 농산물을 직접 판매한 비율은 2003년 10.4%에서 2021년 39.6%로 올랐다. 같은 기간 도매법인에 판매한 비중은 77.3%에서 43.7%로 낮아졌다. 대형 유통사들은 직매입과 계약재배 등 방식으로...
사과 수급 안정에 주력하는 청정 산소카페 청송군 2024-04-17 14:00:04
또 하나의 이유는 사과 재배 농가의 오랜 경험과 재배 기술개발 노력에 있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청송사과’ 상표 등록, 특허청 ‘황금진’ 청송사과 브랜드 상표등록, 군수가 보장하는 ‘청송사과 품질 보증제 시행’, 청송사과 지리적 표시 제113호 최종 등록, 직거래 택배비 지원, 대도시 전광판 홍보와 시식 행사의...
아삭 상큼 달콤 뛰어난 맛과 품질 청송사과 2024-04-17 14:00:01
공급하고 있으며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대도시 청송사과 홍보 행사,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 청송사과 유통센터 시설개선 시행으로 사고팔기 편한 청송사과 유통망을 구축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은 품종개발과 영농환경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에 개발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은 밝은...
윤경희 청송군수 "사과 품질 유지하고 생산 확대" 2024-04-15 16:33:56
“사과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농가들이 보유한 오랜 경험, 지속적인 품질 개발 등이 청송사과를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사과 생산량의 10% 이상이 청송군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청송군은 전역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 굴뚝 공장이 단 한 곳도...
최상목 "하반기 물가 2% 초중반 예상...온라인 도매 활성화할 것" 2024-04-01 15:50:00
그간 유통단계와 비용을 줄여서 직거래 활성화하는 쪽에 포커스를 맞춰왔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품종에 따라) 선택의 범위를 넓혀주고 유통구조간 경쟁해서 시장이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요즘은 실물을 보지 않고도 플랫폼 등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받는다"면서 "온라인...
최상목 부총리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로 농산물 가격 낮출 것" 2024-04-01 15:06:02
강조했다. 과거엔 산지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활성화에만 집중했지만, 이 같은 방법은 품목이나 소매상별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 부총리는 “농산물을 농가별로 출하하면 배송 물류가 많이 들지만, 농협이든 영농법인이든 출하 단계별로 조직체가 있으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
최상목 "다음달부터 물가 하향안정화…하반기엔 2%대 초중반" 2024-04-01 15:00:11
개선과 관련해서 "어떤 것은 직거래가 좋고 어떤 경우는 지금 유통구조에서 비효율을 제거해 선택의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도매를 활성화하고 참여자를 늘려 수요와 공급 기반을 확대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수입 확대, 산지 직거래로 비용 절감…'프루트플레이션'을 잡아라 2024-03-27 16:17:59
저마다 과일값 낮추기에 나섰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비용을 줄이는가 하면, 오렌지·바나나 등 수입과일 할인을 통해 수요를 분산시키고 있다.○바나나·망고스틴 할인 나선 마트 이마트는 지난 20일부터 인기 수입과일 1, 2위인 바나나와 오렌지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하고 있다. ‘스위티오 바나나·감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