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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은 제 자신 반성"…삼양식품 주식 일찍 판 개미의 후회 [종목+] 2024-11-15 07:59:49
이는 이 기간 농심의 영업이익(376억원)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불닭볶음면의 수출 증가세 덕이다. 해외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3% 늘어난 3428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달했다. 완전한 '수출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불닭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 들어 3분기까지 매출이...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2024-11-15 06:05:00
반영" ▲ 농심[004370], 3분기 영업이익 33% 감소…"4분기 신제품·미국 기대" ▲ 현대해상[001450],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464억원…작년보다 33.1% ↑ ▲ 알체라[347860], 1백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순익 2천677억원…이자장사 이익 1조 육박 ▲ 세아제강지주[003030] 3분기 영업이익...
"김치·라면·과자…K푸드 수출 1000억弗 시대 연다" 2024-11-14 17:44:46
수 있다”고 말했다. 진병욱 농심 해외영업본부장(상무)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3억달러 매출을 올린 농심의 K라면 전략을 소개했다. 진 본부장은 “미국에서는 신라면 때문에 달콤(sweet)하면서 매운(spicy)맛이라는 의미의 ‘스와이시(swicy)’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며 “‘신라면 툼바’ 등 볶음면 라인업을...
라면3사 엇갈린 성적표…내수부진에 농심·오뚜기 울고 ‘삼양’만 웃었다 2024-11-14 17:43:44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농심과 오뚜기는 해외 사업 호조에도 내수 부진 영향에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농심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6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5% 감소했다. 매출액은 8,504억원으로 0.6%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4.4%를 기록했다. 국내 수출(+33.5%)을 중심으로 미국(+1.4%), 일본(+20.3%),...
K라면, 해외서 불티나게 팔리는데…영업이익 줄어든 까닭 2024-11-14 16:31:20
농심이 해외 사업 고성장에도 내수와 중국 사업 부진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는 저조한 실적을 냈다. 농심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04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6%, 영업익은 32.5%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4.4%다. K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중국을...
농심, 3분기 영업이익 33% 감소…"4분기 신제품·미국 기대" 2024-11-14 16:07:39
농심, 3분기 영업이익 33% 감소…"4분기 신제품·미국 기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농심[004370]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8천504억원으로 0.6%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는 내수 시장 침체에 따른 판매촉진비 증가, 해상 운임...
이마트, CJ ENM과 협업한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출시 2024-11-13 06:00:10
통해 색다른 라면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달 말에는 '농심[004370] 콩라면'을, 다음 달 말에는 '팔도 한돈라면'을 각각 내놓는다. 오뚜기[007310]와 협업한 이금기 굴소스 볶음면도 있다. 박은혜 이마트 라면 바이어는 "고객의 다양한 미식 기준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직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한국 대기업엔 왜 이렇게 회장이 많을까[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12 09:56:06
나온 농심은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이 2021년 세상을 떠난 뒤에도 형제경영을 택했습니다. 신춘호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회장이 그룹 회장을 맡았고요. 동생인 신동윤 부회장은 그룹에선 부회장이지만 자회사 율촌화학에서 회장을 하고 있어요. 삼남 신동익 부회장은 메가마트의 최대주주인데요. 여기도 아직 계열분리는 안...
하나증권 "K-푸드 인기 여전…음식료株 '피크아웃' 걱정 일러" 2024-11-12 08:33:47
삼양식품과 농심[004370] 등 음식료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심은주 연구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변하지 않는 긍정적 요인은 '수출'"이라며 "K-푸드는 라면을 중심으로 글로벌 커버리지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피크아웃(정점에 이른 뒤 둔화)을 걱정하기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라면 '매운맛'에 담배 '콜록'…농식품 수출왕, 22년만에 바뀌었다 2024-11-08 17:42:57
현지 생산을 늘리고 있다. 라면 1위 업체인 농심은 올해 미국 제2공장의 생산 라인을 증설했으며, 향후 유럽에 판매 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선 소비자들이 한국 음식을 굳이 ‘현지화’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판매해주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광식/라현진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