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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18개사 참여 신청 2024-11-03 12:01:00
JB, 메리츠금융지주(이상 지주 9개사)와 신한, 하나, 국민, 우리, 농협, iM, 부산, 전북, IBK기업은행(이상 은행 9개사) 등 총 18개사가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에 참여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에 따른 책무구조도 등 신설제도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실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금융사 18곳 참여…당국, 연내 피드백 2024-11-03 12:00:03
시범 운영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금융지주 9곳(신한·하나·KB·우리·NH·DGB·BNK·JB·메리츠)과 은행 9곳(신한·하나·국민·우리·농협·iM·부산·전북·IBK)이 책무구조도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책무구조도란 금융회사 주요 업무의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두는 제도로,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토스, 금융 앱 최초로 일간이용자 1천만명 넘어" 2024-10-31 09:33:47
지주 통합 앱 KB국민(1천547만1천708명)보다 적지만 농협(1천473만2천897명), 카카오[035720](1천423만6천710명), 신한(1천294만640명)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지주 통합 앱 이용자 수는 각 금융지주 산하 뱅킹, 페이, 카드, 증권 앱의 통합 사용자 수(중복 사용자 제외)를 뜻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금융...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농촌 일손돕기 2024-10-30 18:28:06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과 임직원 봉사단은 30일 경기 포천 신북면에서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시행했다. 봉사단은 사과농가에서 과실 수확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농협금융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금융 계열사가 전국 각지에서 농촌...
신세계 '한지붕 두가족' 마침표…정용진·정유경 각자경영 선언(종합) 2024-10-30 15:12:12
사실상 두 개의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돼왔다. 이후 그룹을 일군 이명희 총괄회장의 장남인 정용진 회장은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 복합쇼핑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호텔, 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키웠고 동생인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아웃렛, 면세점, 패션·뷰티 등을 안착시켰다. 지난 2016년에는 두 사람이 가진...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2024-10-30 15:00:17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30일 경기 포천 신북면에서 농협금융지주 봉사단, 포천농협임직원 등 약 40여명과 함께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사과농가에서 과실 수확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준 회장은 “고령화·일손 부족 등 우리 농촌의...
금리하락에도 이자장사로 돈잔치...5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역대급 [오한마] 2024-10-30 11:38:00
지주 3분기 실적 누적 순익 전년대비 KB금융 4.3조원 0.4%↑ 신한금융 3.9조원 4.4%↑ 하나금융 3.2조원 8.3%↑ 우리금융 2.5조원 10.2%↑ 농협금융 2.3조원 13.2%↑ KB금융이 3분기까지 누적 순익이 4조3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우리금융 순입니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공시] 2024-10-30 06:05:00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3천151억원 '역대 최대' ▲ 금호타이어[073240] 3분기 영업이익 1천402억원…작년 동기 대비 45.7%↑ ▲ LG생활건강[051900] 3분기 영업이익 1천61억원…작년 동기보다 17%↓ ▲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 3분기 영업이익 763억원…작년 대비 16.7%↑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3분기...
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3,151억원…전년비 13.2% 증가 2024-10-29 23:24:41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2조3,15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올해 3분기(7~9월) 연결 당기순이익은 5,613억 원으로 전년 동기(3,391억 원)대비 65.5% 증가했다. 당시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을 늘린 영향이다. 3분기 누적...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2024-10-29 17:34:12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누적 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6조원을 넘어섰다. 시장금리 하락에도 지난 상반기 가계·기업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이 불어나면서다. 수수료 수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기준금리 하락에 따라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