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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떠난 관저 홀로 남은 김건희…대통령 준하는 경호 받는다 2025-01-15 21:27:09
한남동 관저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법률상 대통령 배우자 신분인 만큼 경호와 경비도 그대로 제공받는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변호인단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검사들이 자진 출석을 협의하는 자리와 윤 대통령이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면담하는 자리에도 동석했으며...
사업가에 골프채 세트 받은 부장판사, 대법서 무죄…이유는? 2025-01-08 08:54:05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에게 부탁을 받고 법원 내부 사건 검색 시스템에 접속해 관련 사건을 살펴본 혐의도 받았다. A부장판사가 받은 골프채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나 감정 결과 가품이었다. 대법원 징계위원회는 지난 2021년 6월 A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과 징계부가금 100여만원 징계 처분을 내렸다. 1심과...
'LH 입찰담합' 뒷돈 받은 심사위원들 1심서 징역형 2025-01-06 18:19:07
과정에서 수천만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지난달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심사위원 A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7000만원, 추징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뇌물수수...
[사설] 내란죄 뺐다면 탄핵안이 국회 문턱 넘었을까 2025-01-06 17:48:49
나올 수밖에 없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 절차가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에 좌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소추 후 뇌물죄를 뺐다지만 사정이 좀 다르다. 당시 핵심 혐의는 비선조직의 국정농단이었다. 뇌물은 5개 유형(비선조직, 권한남용, 언론자유 침해, 생명권 보호 위반, 뇌물수수 등...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들, 1심서 징역 2~3년 2025-01-06 16:27:12
과정에서 수천만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지난달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심사위원 A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7000만원, 추징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뇌물수수...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종합) 2025-01-04 08:32:54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김 의원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밥 메넨데스 전 상원의원의 사퇴에 따라 당초 예정보다 이른 지난달 8일부터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다른 초선 상원의원과 달리 이미 지난달부터 상원의원 신분이었지만 이날 의회 개원일을 맞아 기념 성격의 선서식을 진행했다. 김...
尹 탄핵 국면서 '트럼프 면책' 인정한 美대법원 결정 소환 2025-01-04 07:45:18
부통령과 미국의 모든 공무원은 반역죄, 뇌물 수수 또는 기타 중·경범죄로 탄핵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으면 파면된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 대법원은 1982년 대통령의 공무 행위에 대해 민사상 면책특권이 있음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지만, 형사상 면책 특권 유무에 대한 판례는 지난해 7월1일 트럼프 사건을...
美상원 진출 앤디김, 개원 첫날 "상상못한 영광…韓美 가교될것" 2025-01-04 05:12:12
이 영광을 상상할 수 없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는 119대 의회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을 위해 작동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주는 데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강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과 동맹이 필요하다"며 "나는...
尹대통령 탄핵국면서 '트럼프 면책' 인정한 美 대법원 결정 소환 2025-01-04 01:05:55
공무원은 반역죄, 뇌물 수수 또는 기타 중·경범죄로 탄핵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으면 파면된다"라고만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 대법원은 1982년 대통령의 공무 행위에 대해 민사상 면책특권이 있음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지만, 형사상 면책 특권 유무에 대한 판례는 작년 7월 1일 트럼프 사건을 통해 비로소 나왔다....
트럼프 견제할까, '고무도장'될까…美 119대 의회 3일 개원 2025-01-03 06:00:03
리더십 위기를 극복하고 전열을 정비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밥 메넨데스 전 의원의 사퇴에 따라 당초 예정보다 이른 지난달 8일부터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