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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강타한 겨울폭풍…무더기 결항·정전에 사망자 속출 2024-01-22 12:18:02
눈보라가 몰아친 미국에서는 최소 89명이 날씨로 인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이날 전했다. 극심한 눈보라로 비상이 걸린 테네시와 오리건주에서는 각각 25명·16명이 사망해 인명 피해가 가장 컸다. 이 중에는 지난 17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강한 바람에 무너진 송전선이 이동 중이던 차를...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보고됐다. 곳곳에서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편이 수천여회 취소됐다. 오리건주 등에선 도로가 얼음으로 뒤덮이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폐쇄하는 일도 있었다. 이번 주말 미 동부 날씨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북극 기단의 영향력은 비교적 따뜻한 미 남부까지 뻗칠 전망이다. NWS의 밥...
"셧다운 피하고 보자"…임시예산만 세 차례 통과시킨 美 의회 2024-01-19 11:46:01
이뤄졌다. CNN은 “19일 예보된 눈보라로 항공기 결항 등이 이어지면 워싱턴에 발이 묶일 수도 있다는 의원들의 우려가 표결을 재촉했다”고 전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연방정부의 문은 금요일(19일)에도 열려 있을 것이다. 셧다운은 없을 것이며, 우리는 불필요한 재앙을 피했다”며 “퇴역군인, 부모,...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이례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오리건주에서 이날까지 닷새째 전기가 끊긴 가구(상업시설 포함)가 6만여 가구에 달했다. 워싱턴주에서도 약 1만 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미...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정전, 눈보라에 교통사고 속출…학교 상당수 휴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이 위세를 떨치면서 곳곳에서 날씨와 관련된 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 CNN 방송은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캔자스주,...
트럼프, 경선 스타트 아이오와 51% 과반득표 질주…대세론 쐐기(종합3보) 2024-01-16 17:02:07
없다"고 주장했다 영하 20도를 밑도는 혹한과 눈보라로 이번 경선에는 11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투표율이라고 NYT는 전했다. 2016년엔 약 18만7천명, 2012년엔 약 12만2천명, 2000년 약 8만7천명이 투표했다. 공화당 경선 시작 이후 독주 구도를 구가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븍극한파 직격탄에…"아이오와 경선 2000년 이래 최저 투표율" 2024-01-16 16:51:59
경선 2000년 이래 최저 투표율" 기온 영하 17도에 눈보라 몰아쳐…폭설·강추위에 가로막힌 '한표' NYT "공화당 당원 11만명 투표했을 것으로 집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1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선출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폭설과 한파라는 악천후로 인해...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 교통도 마비됐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8시 기준으로 미국 내 항공편 8천50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기상청은 강력한 한파가 다음날인 16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 완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 교통도 마비됐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8시 기준으로 미국 내 항공편 8천50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기상청은 강력한 한파가 다음날인 16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 완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한파는 이번 주말께 또다시...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육로와 항로 모두 교통이 어려운 상황이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내 항공편 1천916편이 취소됐고, 3천745편이 지연됐다. 미시시피주 교통부는 30개 카운티의 도로들이 얼음으로 뒤덮였다는 경고를 발령했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오클라호마주와 테네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