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소위기 호주 새해 불꽃놀이, 노조·정부 합의로 예정대로 진행 2024-12-24 15:57:49
24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철도·트램·버스 노조(RTBU)는 연말연시 행사 등을 고려해 쟁의행위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한 상태였다. 또 새해 축하 행사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NSW주 정부도...
파티 음식으로 'K-버섯'…aT, 호주서 케이터링 프로젝트 추진 2024-12-24 14:35:45
올해 9월부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한국산 버섯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케이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케이터링 업체와 협업해 한국산 버섯을 재료로 느타리버섯 오픈 토스트, 버섯 꼬치, 버섯 치즈 카나페 등 다양한 메뉴를 현지 입맛에 맞게...
철도파업에 세계적 행사 취소 위기…관광객 날벼락 2024-12-23 10:48:41
놓였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철도 노동조합 연합은 급여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으로 지난 주말 500편 이상의 열차 운행이 취소되는 등 시드니 내 교통난이 계속됐다. NSW 교통부는 이번 파업이 계속되면 제야 행사 때 부족한 기관사는...
호주 새해 불꽃놀이 이번에 못보나…철도 파업에 취소 검토 2024-12-23 10:31:43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철도 노동조합 연합은 급여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으로 지난 주말 500편 이상의 열차 운행이 취소되는 등 시드니 내 교통난이 계속됐다. NSW 교통부는 이번 파업이 계속되면 제야 행사 때 부족한 기관사는 200명 수준일 것으로 예측한다....
루닛, 호주 NSW주 유방암 검진서 제품 임상 운영 시작 2024-12-09 11:17:11
인사이트 MMG’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현장서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호주는 국가 차원에서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각 주(州)별 검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NSW주에서는 'BreastScreen NSW(BSNSW)'란 프로그램을...
[게시판] 루닛, 호주 NSW주 정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최종단계 진입 2024-12-09 09:48:15
AI 영상분석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BSNSW' 중 최종 3단계인 실제 임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검진을 받는 50~59세 여성을 대상으로 연간 약 3만1천 건의 유방촬영술 검사 판독을 보조할 예정이다. BSNSW...
터키항공, 시드니까지 난다…1만4967km 최장 거리 비행 2024-12-04 09:12:54
여행할 수 있다. 호주 지역 최대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비즈니스, 관광 및 예술 분야의 글로벌 허브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가 위치한 지역으로,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의 관광객에게 독특하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빌랄 에크시 터키항공 CEO는 "이번 운항은...
기후활동가들, 호주 석탄 수출 항구서 카약시위…170명 체포 2024-11-24 15:19:46
호주 석탄 수출 항구서 카약시위…170명 체포 뉴캐슬항에 카약 띄워 입출항 방해…항구 운영 중단되기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기후활동가들이 호주 최대 석탄 수출항 앞바다에서 카약을 띄워 시위를 벌이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美·EU 캥거루 가죽제품 금지 추진에 호주, 초당적 대응 2024-10-31 13:20:38
보인다. 최근 노동당과 야당 연합 소속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의원 30명은 호주 정부가 미국 상원의원들에게 이 법안을 거부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호주 연방 정부도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동물성 제품의 국제 무역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외교부는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즉위 후 처음 호주 찾은 찰스 3세…시민들은 뜨뜻미지근 2024-10-19 11:50:06
앨버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리 등이 마중 나왔다. 찰스 3세 방문에 돛 모양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흰색 건물 외벽에는 찰스 3세 부부의 사진이 띄어졌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때는 외벽에 검은 조명을 켜고 여왕의 사진을 띄웠다. 그러나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