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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2024-11-25 10:33:32
조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해당 행정명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내년...
[고침] 경제(OTT 공세 속 더 주목받는 지상파 사실 기반…) 2024-11-25 10:32:11
뉴스데스크'(18위)가 들었다. 사실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시청자의 흥미를 유지하면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적 사실 기반 텔레비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다큐멘터리 같은 대표적인 사실 기반 프로그램 외에 드라마나 예능까지도 사실에 기반한...
네트웍스와이, Natcap과 글로벌 'TNFD' 보고 활성화 파트너 체결 2024-11-25 09:51:32
네트웍스와이는 지난 21일 영국 기반의 자연 정보 전문 기업 Natcap과 협력해 한국에서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와 연계된 기업 보고를 활성화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기업들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공개할 수 있는 도구와 데이터를 제공해 새롭게...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25 06:00:13
것 같습니다. 괜찮은 재테크의 정보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정보를 찾아보세요. 85년생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즐거운 달이 될 것입니다. 사교술에 있어서 당신은 과히 괜찮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서 인기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네요. 97년생 어떤 일이든지 간에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천천히 결정해야만 실수도...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2024-11-24 18:09:51
뉴스9’ 앵커를 맡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박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야당은 박 내정자가 윤 대통령과 신념 대담을 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디올 명품 가방을 ‘파우치’라고 칭한 것을 문제 삼았다. 윤 대통령은 21일...
"초저가 커머스 관리 안하냐"…정부 저격한 中 최고 갑부 2024-11-24 18:07:3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생수 업체 눙푸산취안 창업자이자 중국 부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중산산(사진)이 테무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를 작심 비판했다.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약화해 중국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중국...
[특파원 시선] '反트럼프 선봉' 주류언론 위기 또 보여준 美 대선 2024-11-24 07:07:00
중 7명 이상은 뉴스 미디어 이외에서 선거 정보를 얻은 셈이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를 두고 "미국인의 삶에서 뉴스 미디어의 역할이 축소됨에 따라 '사실'이 유권자에게 전달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짚었다. 미디어의 분산과 평준화로 인해 정보가 뉴스 미디어에서 나오는 1차 출처에서 유튜버,...
주가 90% 폭락했는데…알서포트 대표 "죽기 전 시총 10조 돌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24 07:00:01
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3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4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24 06:00:01
정보는 늘 열려있어야 길합니다. 대세를 따르기 바랍니다. 61년생 새로운 진로를 찾기 전에 본인을 잘 다스리기 바랍니다. 길한 기운도 당신의 행동과 말속에서 어느 방향으로 반전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잘 진행되던 일들이 삐걱거리는 시기입니다. 73년생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는 분야를 개발하기 바랍니다. 가까운...
[트럼프 파워엘리트] 'NO'는 없다…'예스맨' 일색에 對中공세·동맹압박 거셀듯 2024-11-24 05:59:01
'촉각'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트럼프 2기 정부의 외교 안보 라인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절대적인 충성파에 더해 대체로 대(對)중국 매파라는 점이다. 일부 인사의 경우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기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사실상 자신의 지시에 '노(No)'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