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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천재 소녀는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었다.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로부터 10년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26·뉴질랜드·사진)는 종횡무진이었다. LPGA투어에서만 19승을 했고, 개인통산...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끝난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2타차 2위에 올랐다. 줄곧 톱10을 지켰던 김효주는 지난달 31일 8위에서 11위로 떨어지면서 10위 밖으로 밀렸다. 김효주가 10위 이내에 복귀하면서 톱10에 한국 선수는 2위 고진영과 함께 다시 2명이 됐다. 김효주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세계 여자골프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넬리 코르다(25·미국), 고진영(28), 리디아 고(26·뉴질랜드)의 ‘톱3’ 구도에 셀린 부티에(30·프랑스·사진)가 균열을 만들어내면서다. 리디아 고를 제치고 새로운 ‘3강’ 구도를 형성할 기세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세계 여자골프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넬리코다(25·미국)-고진영(28)-리디아 고(26·뉴질랜드)의 ‘톱3’ 구도에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균열을 만들어내면서다. 특히 최근 톱3가 주춤한 가운데 부티에가 무서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고진영·코다의 ‘2강’까지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티에는...
'골프 천재' 리디아 고, 룰 착각해 7벌타 눈물 2023-07-17 18:18:03
뉴질랜드·사진)가 골프 규칙을 착각했다가 7벌타를 받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순위가 30위 이상 뒤로 밀렸고 인터뷰도 없이 골프장을 떠났다. 리디아 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오픈(총상금 17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7오버파...
신지애, 세계랭킹 23위로 10계단 'UP' 2023-07-11 08:55:55
오픈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쥐었다.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앨리슨 코푸즈(미국)는 29위에서 6위로 껑충 뛰었다. 코푸즈가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진영은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지만 1위를 지켰다. 161주째 1위를 꿰차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또 1주 늘렸다. 넬리 코다(미국),...
'특급신인' 로즈 장, 첫 출전 메이저 대회서 '특급 대우' 2023-06-21 14:58:16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각각 두번씩 출전했다. 하지만 아마추어 선수에게 문턱이 높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출전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2017년 챔피언 대니엘 강(미국), 2019년 챔피언 해나 그린(호주)과 1, 2라운드를 동행한다.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
'라이징 스타' 방신실, 세계랭킹 233위→110위 '퀀텀점프' 2023-05-30 08:34:58
여자골프를 달구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방신실(19)이 세계랭킹 110위로 도약했다. 방신실은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33위에서 123계단 오른 110위가 됐다. 방신실은 지난 28일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정규투어에 출전해...
'루키의 반란' 그레이스 김…호주 동포, LPGA 세 번째 출전만에 깜짝 우승 2023-04-16 17:59:4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다니엘 강(미국), 이민지(호주)를 잇는 새로운 한국계 골프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레이스 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6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카드업계 '연봉킹' 누구?…이정재 '깐부'·리디아고 시아버지 2023-04-06 08:00:30
부회장의 막내아들인 정준 씨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와 결혼하면서 주목받았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9승을 올렸다. 15세에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정준 씨와는 2년 가까이 교제했고,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