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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선·해양플랜트 중소기업 중동시장 공략 성과 2018-10-17 11:12:32
동화뉴텍, 케이텍글로벌, 에스제이메탈, 스틸파트너, 데코마린 등 조선·기계·해양플랜트 업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현지 바이어 32개사와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총 71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논의했다. 한 업체는 현장에서 6만2천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기도 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수출액 기준으로 부산 수출대상국 10위를...
[CEO 탐구] '어디서든 배운다' 36년간 적은 경영노트…'100년 포스코' 이끌 청사진도 그려놨다 2018-10-16 18:10:49
뉴텍, 포스코led 등 비핵심 계열사와 유휴 부동산을 과감하게 매각했다. 71개까지 늘어났던 국내 계열사는 38개로, 181개이던 해외 계열사는 124개로 줄였다. 7조원가량의 재무 개선 효과도 거뒀다.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및 현지 철강사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포스코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혀온 해외 법인의 체질을...
隨處作主 立處皆眞… 어려울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판 2018-07-27 17:27:14
포뉴텍, 포스코led 등 비핵심 계열사와 다른 기업 주식 및 유휴 부동산을 과감하게 매각했다. 최 회장 주도로 정 전 회장 시절 71개까지 늘어났던 포스코의 국내 계열사는 38개로, 181개이던 해외 계열사는 124개로 줄었다. 7조원가량의 재무개선 효과도 거뒀다.구조조정의 메스만 들이댄 건 아니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부산 조선기자재업계 러시아 시장 판로개척 나서 2018-06-27 10:39:52
동화뉴텍, 삼영피팅, 유진코메탈 등 지역 대표 조선 기자재 업체와 신규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전시장 내 부산단체관을 마련하고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업체는 147건의 상담을 진행해 6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러시아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조선 기자재업계에 대체시장이...
'재무통' 최정우, 소재·바이오로 포스코 '재무장' 하나 2018-06-25 17:15:41
포뉴텍 등 비핵심 사업을 과감하게 매각했다.최 내정자는 대신 신성장 동력인 소재(리튬)와 바이오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는 지난달 2억8000만달러(약 3000억원)를 들여 리튬이온전지(2차전지)에 쓰이는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 염호 매입 양해각서(mou)를...
에너지·ICT 등 非철강 키울 '적임자'… 최정우 "100년 포스코 준비" 2018-06-24 18:22:06
포뉴텍, 포스코led 등 비핵심 계열사와 타 기업 주식 및 유휴 부동산을 과감하게 매각했다. 최 내정자의 주도로 정 전 회장 시절 71개까지 늘어났던 포스코의 국내 계열사는 38개로, 181개에 달했던 해외 계열사는 124개로 줄었다.최 내정자는 지난 2월부터 2차전지(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
[기초의원 후보 명단] 서울-3(끝) 2018-05-25 23:24:24
전과없음 ▲ 문형선(바·57·㈜뉴텍인더스트리 대표이사) = 9억6천400만원, 병역필, 1천162만원, 전과 1건 <아선거구> ▲ 김형대(민·60·정당인) = 8억7천200만원, 병역필, 2천796만원, 전과없음 ▲ 박인섭(한·63·송파구의회 의원) = 5억5천200만원, 병역필, 4천169만원, 전과없음 ▲ 김영진(바·49·공인노무사) =...
권오준의 '시원유명(視遠惟明)' … 포스코 미래 먹거리는 에너지·소재 2018-01-02 19:22:03
포뉴텍, 인제 오토파크 등 저수익 비핵심 사업을 팔았고 포스하이알과 중국의 무단장제지 등 국내와 해외 부실사업도 정리했다.포스코는 권 회장 취임 이후 차입금을 5조원 이상 갚아 부채비율(연결 기준)이 2013년 말 84.3%에서 지난해 3분기 말 67.6%로 크게 낮아졌다. 5조원대까지 줄어든 현금 유동성도 8조5500억원으로...
포스코, 4년 구조조정 '마무리'…창립 50주년 '새도약' 선언 2018-01-02 14:00:45
포뉴텍 등 비핵심 사업도 매각에 나섰다. 포스하이알과 중국 목단강제지 등 국내외 부실사업도 철수했다. 이로써 2012년 71개까지 늘었던 포스코 국내 계열사는 현재 38개가 됐다. 해외 계열사도 181개에서 124개로 줄었다. 4년간 7조원 규모의 누적 재무개선 효과도 거뒀다. 포스코는 이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매년...
생태계 교란 단풍잎돼지풀·개망초, 화장품으로 '변신' 2017-05-25 17:29:47
교수, 화장품 제조업체 ㈜아로마뉴텍과 공동연구진을 구성해 생태계 교란식물의 기능성 검증과 상용화 연구에 나서 9종의 화장품을 개발, 오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화장품은 중국과 일본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될 예정이다. 연구진은 단풍잎돼지풀과 개망초에 피부노화,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억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