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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고목 터널 지나 그린빛 머금은 호수…치앙마이 자연 속에서 '힐링 샷~' 2017-10-15 14:58:09
제1, 2코스보다 적다. 그린에서 공의 흐름이 느린 편이며, 러프 잔디 잎이 넓어 적응이 필요하다. 란나gc의 클럽하우스에는 마사지, 프로숍, 식당,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특히 식당의 음식 가격이 합리적이다. 태국식 볶음면 요리인 팟타이와 음료를 100바트(약 3500원)에 즐길 수 있다. 실전...
[김포소식] 김포독립운동기념관 '항일운동사' 특별전 2017-09-27 10:57:56
경기도 김포시는 이달 30일 마산동 호수공원에서 제16회 김포예술제를 연다. 창작무용, 시 낭송, 뮤지컬 갈라쇼, 가요 콘서트, 퓨전국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느린 우체통에 편지 쓰기, 탁본 체험, 네일 아트, 샌드아트 등 체험 행사와 푸드트럭 장터도 즐길 수 있다.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과 그룹 가수 캔의...
[여행의 향기] 수천만 년 시간이 빚은 '후두'…이거 실화냐? 2017-09-17 15:25:21
느린 속도지만 60억 년이 넘는 지구의 역사로 따지면 엄청난 속도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수억 년 전 바다였던 이곳이 지금은 브라이스 캐니언이 됐으니, 또 다른 수억 년이 지난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자연의 무한한 시간 앞에 인간은 참으로 미미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는다.각양각색의...
충남 예산에 동양 최대 출렁다리… 94억원 투입 2017-07-28 15:42:55
내년 11월까지 94억원이 투입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m로 동양 최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인정받은 청양 청장호 출렁다리(207m)보다 두 배 가까이 긴 셈이다. 예산군은 예당호 둘레와 동서 너비가 각각 40㎞와 2㎞라는 의미를 담아 출렁다리 길이를 402m로...
[길따라 멋따라] 눈·코·입의 힐링…군산저수지 산책길 2017-04-29 07:00:01
금강도 한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청암산은 호수를 둘러싼 여러 산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청암산을 내려오면 다시 습지, 대나무 숲, 물속에서 자라는 왕버들 군락지, 자연경관을 이용한 생태자연학습장 등이 이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1년 뒤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나팔꽃·철쭉·팬지로 어우러진 꽃밭도 운...
[여행의 향기] 스위스의 대자연 로마의 낭만 체코의 중세거리…유럽의 미 모아 놓은 '발칸의 보석' 슬로베니아 2017-04-09 16:55:52
언제나 생기발랄 블레드 호수 한가운데 섬 하나…전통 나룻배 23척만 드나들어 동유럽 발칸반도에 숨은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 작고 사랑스러운 도시와 그림 같은 호수, 신비로운 알프스 산맥, 그리고 중세시대의 거리가 어울려 매력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크로아티아나 체코, 오스트리아 등에 비해선 덜 알려졌지만 그만큼...
[여행의 향기] 일본 중부 미에현서 즐기는 '3색 골프' 2017-03-26 16:40:27
호수가 있는 물의 골프장이다. 2001년에 타이거 우즈와 마루야마 시게키가 스킨스 매치를 했을 정도로 코스 설계와 시설이 뛰어나다.후지gc는 그린과 페어웨이의 공의 흐름이 빨라 공략이 쉽지 않다. 거친 느낌이 강한 코라이 잔디를 페어웨이에 적용해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볼이 약간 튀는 느낌이 들면서 공의 흐름이...
[여행의 향기] 꿈꾸듯 아련하게 키스하듯 강렬한 크로아티아 2017-01-22 17:16:44
꼭 방문해보길 권한다. 깊은 골짜기를 따라 16개의 호수가 계단식으로 자리하는데 호수와 호수가 폭포로 연결돼 있다. 크로아티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그 명성이 알려져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는 호수를 빙 돌아가거나, 가로지르거나, 폭포 아래를 지나거나 시냇물 위를 건넌다....
[여행의 향기] 핀란드에 무지갯빛 물감 풀어 낭만을 찍다 2016-11-06 15:52:51
약 10시간. 한국보다 6시간 느린 시차 덕에, 오전 11시5분에 비행기를 타면 같은 날 오후 2시15분에 도착한다. 반타공항에서 헬싱키 시내까지도 버스로 약 35분 거리로 가깝다. 헬싱키에 ?투르쿠는 헬싱키 중앙역에서 기차로 2시간 걸리니,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부담이 없다. 통화는 유로를 쓰며 전압은 220v다. 공용어는...
[여행의 향기] 초록 원시림·산호초 바다·레포츠 천국 호주 케언스, 원시 자연서 시름 잊고 쉼을 얻다 2016-08-21 15:08:53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쿠버 다이빙, 헬리콥터투어 등의 옵션 관광도 즐길 수 있다.원시 자연과 원시문명 탐방, 쿠란다케언스 북서쪽 30㎞ 떨어진 곳에 있는 열대우림지역 쿠란다는 다양한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즐비한 원시 자연의 보고다. 낭만적인 쿠란다 방문을 원한다면 쿠란다 열차를 타보는 것이 좋다. 10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