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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든 당선 확정에 트럼프 '막바지 때리기' 우려 2020-12-16 11:28:51
미중관계 전문가인 댜오다밍(?大明) 런민대 교수는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후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그는 8천86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지고 있고, 7천만 명 이상의 표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댜오 교수는 "바이든 당선인은 권력 남용, 탈세,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할 수...
중국, 블링컨 美국무장관 내정에 '미중 소통·협력 강화' 의향(종합) 2020-11-24 15:30:09
예측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전문가인 댜오다밍(刀大明) 런민대 교수는 "블링컨 지명자의 과거 중국 관련 발언과 경력을 볼 때 현 트럼프 행정부보다 태도가 부드러워 향후 중미 관계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추진하는 것도 향후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
중국, 블링컨 美국무장관 내정에 '미중 관계 안정' 강조 2020-11-24 10:16:07
예측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전문가인 댜오다밍(刀大明) 런민대 교수는 "블링컨 지명자의 과거 중국 관련 발언과 경력을 볼 때 현 트럼프 행정부보다 태도가 부드러워 향후 중미 관계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추진하는 것도 향후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
中전문가들 "트럼프, 바이든에 부담주려 中공세 강화할 것"(종합) 2020-11-17 17:16:13
댜오다밍 런민대 교수도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말에 레임덕 대통령이 되고 있어 각 부처에서 그에게 협력할 가능성이 작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더 많은 '유산'을 남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선이 푸단대 미국 정치 전문가는 "트럼프는 바이든의 손에 문제를 던져주려 한다"면서...
中전문가들 "트럼프, 바이든에 부담주려 中공세 강화할 것" 2020-11-17 11:32:33
댜오다밍 런민대 교수도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말에 레임덕 대통령이 되고 있어 각 부처에서 그에게 협력할 가능성이 작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더 많은 '유산'을 남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선이 푸단대 미국 정치 전문가는 "트럼프는 바이든의 손에 문제를 던져주려 한다"면서...
중국서 보는 트럼프 다음 행보…"신당 창당해 차기 대선 도전" 2020-11-13 10:01:21
신당을 창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댜오다밍 런민대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을 밝힌 것은 공화당이 트럼프의 실패를 묵시적으로 인정하는 것과 같다"면서 "패배를 인정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얻은 7천200만 표를 지키고, 유권자들이 2024년에도 자신들에게 표를 던지도록 할...
폼페이오 '중국 때리기'에…中 "결국 패배자 될 것" 비난 2020-11-12 12:08:55
다밍 런민대 교수는 "그의 중국에 대한 공세는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와 관련된 오랜 이슈나 중국 인권 침해에 관한 비난에 국한할 것"이라며 "또 홍콩 문제에 대한 질문으로 소란을 피우는 데 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로널드레이건 연구소에서 연설을 하면서 행정부의 중국 정책을 상세히...
중국 매체, 폼페이오 '중국 때리기' 비난…"마지막 발악" 2020-11-12 11:08:25
보인다"고 예상했다. 댜오다밍 런민대 교수는 "그의 중국에 대한 공세는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와 관련된 오랜 이슈나 중국 인권 침해에 관한 비난에 국한할 것"이라며 "또 홍콩 문제에 대한 질문으로 소란을 피우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전문가들 "바이든 행정부, 중국에 강경 입장 보일듯" 2020-11-10 11:01:34
댜오다밍 런민대 교수는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국무장관 임명은 민주당 내에서 균형 잡힌 결과여야 한다"며 "수전 라이스는 국무장관 자리에 적임이지만, 그는 바이든보다는 힐러리 클린턴과 친분이 있기 때문에 바이든의 팀원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예상했다. 뤼샹 중국사회과학원 미국학 연구원도 "누가 차기...
中매체 "중국의 바이든 축하 자제는 국제규범·미 존중 차원" 2020-11-10 10:41:23
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댜오다밍(大明) 인민대 교수도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아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의 정권 이양기에 바이든 팀과 교류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국 일부 언론이 바이든 아들의 중국 사업과 관련해 '신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