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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불 지르려 한 '10대 XXX男' 구속 기로 2025-01-24 16:17:17
서부지법 청사 안으로 던졌다. 지난 23일 MBC는 A씨가 2006년생이며 극우 성향의 개신교 활동에 참여해 왔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영상 등 채증자료와 현장 감식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불법행위자를 특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사기꾼이 살인까지...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체포 2025-01-24 09:35:18
금융범죄를 넘어 살인과 같은 중범죄로까지 확대되면서 교민 사회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캄보디아 교민 B씨는 "이런 사람 때문에 교민들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진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교민 C씨는 "한국인 얼굴에 먹칠한 파렴치한 행위"라며 혀를 찼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815 런’(사진)에 참여해 매년 81.5㎞를 달린다. 첫해 3000명이던 참가자가 지난해 1만6300명까지 늘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 후손들이 어렵게 산다는 소식을 듣고 안락한 집 한 채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안정훈/김다빈/정희원/안시욱 기자 ajh6321@hankyung.com
또 텔레그램 성범죄…30대男 등 일당 검거 2025-01-23 18:20:24
회신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 15일 A씨를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전날 A씨를 상대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경찰 관계자는 “텔레그램이 경찰에 협조하는 추세로 돌아서면서 앞으로 더 많은 범죄 혐의자를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며 “사이버 성폭력 범죄는 반드시 검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하려던 가해자가 범죄의 표적이 되어 더 큰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다”며 “신상 공개 협박을 당했을 경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즉시 수사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대한전선과 특허소송…LS, 2심도 승소할까 2025-01-22 17:42:30
관련사를 압수수색했다. LS전선은 “대한전선이 공장 신설을 위해 설계 노하우를 빼낸 것으로 의심된다”며 “공장 설계 관련 기술 유출이 사실로 밝혀지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에 대해 “LS전선이 허위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다빈/조철오 기자 davinci@hankyung.com
서부지법 인근서 난동 부린 시위대 2명 구속…"도주 우려" 2025-01-20 23:36:30
지지자 100여명이 유리를 깨고 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부려 46명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한 66명 외 남은 24명에 대해서도 혐의가 확인되면 순차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미검거 인원에 대해서는 채증 자료와 CCTV 분석을 토대로 추적에 나설 방침이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공·감·적(공정·감동·적시) 서비스 선언 2025-01-20 18:46:11
다빈도 상병 위주로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관리 부문에서는 공단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수행사업과의 정합성 제고, 미래 조직발전을 위하여 설립 근거법인 근로복지공단법 제정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푸른 불꽃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2025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올해 슬로건을??'가장 푸르게...
'서부지법 습격' 체포자 절반이 2030 2025-01-20 17:38:54
로 파손되고 들어간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법원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청사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법원 관계자는 “법관과 법원 공무원이 어떠한 외부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박시온 기자 davinci@hankyung.com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까지 난입 2025-01-19 18:08:31
미증유의 사태에 우려를 나타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극우 유튜브에서 부정선거 의혹 등 사실이 아닌 정보가 확산하면서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며 “확증 편향과 자기 확신에 빠진 지지자들의 행위는 민주주의에서 결코 용납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다빈/정희원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