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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면 더 맞는다"…병사 괴롭힌 군 간부에 벌금형 2025-02-07 16:10:36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24)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6월 하사로 임관한 A씨는 2023년 1~3월 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병사들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3년 1월 중대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B씨를 보고 아무런 이유 없이...
'박사방' 조주빈, 또다른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징역 5년' 추가 2025-02-06 15:06:32
범행을 당하며 극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다는 이유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아 피해자가 상당한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관련 사건에서 징역 42년을 확정받은 바, 동시에 판결할 경우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스웨덴 총격범, 은둔형 실업자…범행동기 오리무중 스웨덴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나라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외레브로 지역의 한 성인 교육센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범인을 포함해 11명이 사망하고 최소 5명이 중상을...
'사상최악' 스웨덴 총격범, 은둔형 실업자…범행동기 오리무중 2025-02-06 02:06:35
문제로 꼽히는 갱단 조직과도 연관이 없으며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범행 동기는 오리무중이다. 총격범은 2014년 이후 소득세를 신고한 이력이 없으며 외레브로 도심의 원룸 건물에 거주했다고 로이터는 경찰 소식통과 납세 기록을 인용해 전했다. 현지 일간 아프톤블라데트는 총격범의 친척들과 한 인터뷰를 토대...
"한병에 30만원" 한탕 노렸다…한국판 '브레이킹 배드' 쇼크 2025-02-05 11:38:47
마약 유통 사건과 달리 단독으로 범행이 이뤄져 모방 범죄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으로 마약 원재료 밀수해 제조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미니카연방 국적 A씨(24)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최음제로 알려진 임시마약류 '러쉬'의 원재료를 해외에서 밀반입한...
'복지 천국' 사상 최악 총기난사...학교서 10명 사망 2025-02-05 09:30:51
발표했다. 범인도 숨져 사망자 수에 포함됐다.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테러와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단독 범행인 것으로 일단 보고 있다. 당국은 교내 곳곳을 돌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 중이다. 스웨덴은 무차별 총격 범죄는 비교적 드물게 편이라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이...
스웨덴 교육시설 대낮 총기난사로 10명 사망…"사상 최악"(종합2보) 2025-02-05 09:08:14
사망자 집계에 포함됐다. 범행 동기는 즉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경찰은 테러와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단독 범행인 것으로 일단 보고 있다. 당국은 교내 곳곳을 돌며 추가 사상자가 있는지 파악 중이다. 그동안 흉기 난동, 갱단 총격 등이 아닌 무차별 총격이 비교적 드물게 일어난 스웨덴 사회는...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실형…법정구속 2025-02-04 16:29:57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4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음원 사재기에 가담한 다른 기획사·홍보대행사 관계자 9명도 징역 6개월∼2년의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
모텔 2층 '알몸 탈출' 20대男…20여일 감금, 가혹행위 당했다 2025-02-03 17:56:08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재차 범행했고, 이종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도우미 고용했죠?" 협박해 감방 다녀왔는데, 또… 2025-02-02 10:13:49
단독 권노을 판사는 2일 사기·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허가받지 않은 술을 팔거나 '도우미'를 고용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한 청주 지역 노래방 업주 8명으로부터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신이 판매하는 건어물을 강매하거나 현금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