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들린 샷' 장수연 "7언더파 비결은 자신감"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8:45:10
9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직후다. 그는 “사우스스프링스CC는 워낙 잘 아는 코스여서 공략에 어려움이 없었다"며 "그런만큼 좀 자신있게 쳐보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수연은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곧바로 3번부터 6번까지 연속 4번...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단독 선두에 오른 장수연(30)의 뒤를 손예빈(22), 전예성(23), 고지우(22) 등 세 명이 1타 차로 쫓았다. 공동 5위 그룹도 치열하다. 박보겸(26)과 이가영(25), 정수빈(24), 김서윤(22), 이선영(24), 최가빈(21), 정슬기(29), 조희진(19), 유지나(22), 조혜림(23), 홍현지(22) 등 무려 11명의 선수가 5언더파로 줄을 섰다....
'준우승만 3번' 전예성, 드디어 우승 신고?…"사우스스프링스와 궁합 좋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17 18:22:55
필요할 때마다 어김없이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전예성은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샷감이 올라왔다”며 우승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전예성은 이날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고지우(22), 손예빈(22)과...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로 마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나이키 걸' 손예빈이 '반란'에 나섰다. 손예빈은 이날 대회 1라운드에서 오후 5시 현재 전예성, 고지우, 장수연과 나란히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가지 모든 것이 생각한대로 풀린 날"이라며 "이...
폐암 치료 희망된 AZ 타그리소…유일하게 3년 이상 생존 입증 2024-10-15 16:06:46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단독요법과 병용요법 모두 허가된 치료제는 타그리소뿐이다. 승인 배경이 된 3상 임상연구(플라우라2)에서 타그리소-항암화학 치료법은 뇌 등 중추신경계로 전이된 EGFR 변이 폐암 환자 무진행 생존기간을 24.9개월까지 연장했다. 타그리소 단독요법의 13.8개월보다 11.1개월 개선했다. 수술...
[위클리 스마트] 버려진 지자체 공유 자전거, 모빌리티 기업 손잡고 '부활' 2024-10-12 10:00:05
업계 선두기업으로 꼽히는 더스윙과 논의 끝에 민관협업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더스윙은 '타고가야' 전용 스마트앱을 개발해 회원 가입 후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면 대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기 배치·수리 등에서도 전국적으로 전동 모빌리티 15만 대를 운영했던 노하우를 활용해...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수지는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잃었고, 후반 10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보기를 범해 타수를 지킨 윤이나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14번홀까지 5타를 줄인 박민지도 공동 선두에 올라 한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승부의 추가...
이수민 '어게인 2019'…최경주 대회만 2승째 2024-10-06 19:26:35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첫날 6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후 1타밖에 잃지 않으며 사흘 내내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을 했다. 3타 차 공동 4위로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도 1번과 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어렵게 출발했지만 4번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이후...
'마의 2번홀' 설계한 최경주, 스스로도 러프에 빠져 보기 2024-10-03 18:38:45
결국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고 2퍼트로 보기를 기록했다. 오후 5시 현재 이날 기록한 유일한 보기다. 반면 이수민(31)은 292야드 거리 티샷을 똑바로 날려 페어웨이를 지키며 버디를 낚았다. 그는 이날 보기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투어 3년차에 처음 후원사 대회 나서는 윤이나, 시즌 2승 할까 2024-10-03 18:38:04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단독 선두 박도영(28)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하며 시즌 2승 및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위한 기분 좋은 첫 단추를 끼웠다. 이 대회는 윤이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무대다. 윤이나는 아마추어 시절 일찌감치 하이트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올해 정규투어 3년차를 맞은 그지만 정작 후원사 대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