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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서 눈썹 문신…참여재판 "유죄" 2024-05-15 01:17:03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미용업 종사자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작년 5월까지 대구의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비의료인 눈썹 문신 시술 유죄선고 2024-05-14 20:18:07
대구지법 제12형사부(어재원 부장판사)는 14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미용업 종사자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9월∼2023년 5월 대구 소재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
한·호주 관세청장 회의 6년만에 개최…세관상호협정 개정 추진 2024-05-10 15:08:12
활용해 단속 역량을 고도화하는 등 국경단계에서 위험 관리를 늘린다는 것이다. 담배 밀수 예방, 우수 마약 탐지견 양성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자유무역협정(FTA) 통계 등에서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담배 밀수와 관련해 2018년부터 총 8회에 걸쳐 실무회의를 갖고 100여건의 정보 교환을 통해 밀수담배 350만갑을...
농협중앙회, 사고 낸 농·축협에 자금 지원 제한 2024-05-07 16:04:23
내부 단속 강화에 나선 것이다. 농협중앙회는 사고를 낸 당사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감사에 돌입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처벌하기로 했다. 중대 사고와 관련된 계열사 대표이사는 연임을 제한하고, 사고 발생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직권 정지에 나설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윤리경영은 조직의...
마약사범 수백명 석방…'대마 합법화' 골머리 2024-05-06 20:45:54
오히려 단속 업무가 늘어났고 약물운전 기준 정비 등 후속 조치도 엉성하다며 불만을 보이고 있다. 새 마약법은 공공장소에서 25g, 사적인 장소에서 50g까지 대마초 소지를 허용했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와 체육시설 반경 100m 안에서는 대마초 흡연이 금지된다. 보행자 전용도로에서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대마초 이젠 합법이니까"…독일, 마약사범 100명 이상 석방 2024-05-06 20:24:48
땐 처벌하지 않았다. 기호용 대마를 합법화한 새 마약법은 공공장소에서 25g, 사적 장소에서 50g까지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학교와 체육시설 반경 100m 안에서는 대마초 흡연을 금지했다. 일각에선 새 마약법으로 다시 검토해야 할 사건만 수십만건이 넘고 일선 경찰과 주 정부에서도 대마초 합법화...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2024-05-06 19:56:23
"단속 업무 오히려 늘어"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정부가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지난달 1일 이후 100명 넘는 마약사범이 감옥에서 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독일 ARD 방송에 따르면 기호용 대마 흡연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한 새 마약법이 소급 적용됨에 따라 한 달여 동안 최소...
'이민자 밀물' 유럽·캐나다 주택난…밴쿠버 원룸 월세 평균 268만원 2024-05-06 18:50:10
지난해 100만 명 늘었지만 일자리는 32만4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값싼 인건비를 앞세운 이민자와 경쟁해야 하는 청년층의 타격이 가장 컸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지난해 1%포인트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밴쿠버의 방 1개 평균 월세는 2700캐나다달러(약 268만원)로...
'짬뽕 국물' 이렇게 만들었다니…'대장균' 범벅이었다 2024-05-05 19:30:17
해당 식품 유형은 복합조미 식품으로, 검사 및 단속 기관은 아이에스에이연구원으로 알려졌다. 회수에 나선 제품은 100g 단위로 포장돼 시판됐다. 제조 일자는 2024년 4월11일이며, 소비기한은 2025년 4월10일까지다. 대장균은 일반적으로 인간과 동물 소화계에 존재하는 무해한 박테리아다. 다만 일부 균주는 심각한...
英 대학도 텐트 시위 확산…정부 "反유대 폭력행위는 엄단"(종합) 2024-05-03 02:01:46
허용되지만, 반(反)유대주의 행위는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에 따르면 잉글랜드 셰필드, 브리스틀, 리즈, 뉴캐슬 지역의 최소 6개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집회나 행진을 벌였거나 천막 농성 중이다. 잉글랜드 중부 코번트리에 있는 워릭대에서는 1주일 넘게 천막 농성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