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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젤라또에서 모찌붕어빵·수제청까지…먹거리도 풍성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8:19:42
논알콜 와인/칵테일 차나무뱅쇼’와 ‘비단수제청’ 등 다채로운 음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청춘탐험존 한 켠에는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커피를 활용해 수채화로 3분 내 초상화를 그려주는 ‘3분 완성! 커피 초상화’ 코너다. 이밖에 ‘쿠키한입&구슬한입’...
아파트 지하4층서 전기차 불…충전 중 불꽃 타올라 2024-10-09 09:46:28
청라 화재로 인해 차량 800여 대가 피해를 보고 주민들이 단전, 단수 등으로 피난 생활을 해야 했다. 이후 전기차 공포증이 번지면서 수입 전기차 판매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전기차 판매량(2753대)은 8월(4115대) 대비 33% 안팎 줄었다. 청라 화재가 났던 8월에...
[단독] 60대 이상 탈북민 절반, 단수·건보료 체납 등 '고위험군' 2024-10-08 09:49:38
것으로 파악됐다. 60대 이상 탈북민의 절반이 단수·단전을 겪거나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는 등 고위험군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통일부의 상시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고위험군' 탈북민은 7200여...
벤츠코리아 대표 "전기차 화재 조사 결과 나오면 합당한 책임 지겠다" 2024-10-07 20:17:41
전소됐으며 아파트 대규모 정전과 단수로 입주민 상당수가 큰 불편을 겪었다. 바이틀 대표는 화재 사고 이후 본사가 있는 독일에서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두 차례 피해 입주민을 만나는 등 사고 수습에 주력해 왔다. 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무상 점검, 신형 E클래스 세단 1년 무상 대여 등 지속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상수도 11%, 사고시 바로 물 끊기는 '단선관로'…"복선화 시급" 2024-10-06 06:15:02
지역 내 단수가 불가피해 복선화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역상수도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물을 공급하고, 공업상수도는 산업단지에 물을 대는 상수도로 안정적 물 공급에 핵심인 기반 시설이지만, 사고 발생에 대한 대비책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셈이다. 또 단선관로 16.4%는 설치하고 30년이 지난 노후관이었다....
대만 남부 병원서 배전실 화재로 9명 사망…환자 300여명 대피 2024-10-04 12:28:44
가오슝 지역에서만 14만가구가 정전되고 20여만 가구가 단수 피해를 봤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날 오후 10시까지 동부 타이둥과 핑둥 산간 지역에는 각각 1천700㎜, 1천500㎜의 폭우가 내렸다. 중앙기상서(기상청)는 특히 북부 지룽 지역의 경우 전날 하루 강우량이 363㎜에 달했다면서 해당 지역 이전 최고 기록인 1...
[고침] 국제([美대선 D-30] 초박빙 오리무중 판세…7개 경…) 2024-10-03 06:08:19
확보한 선거인단수는 '266명 대 271명'으로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에게 밀려 선거에서 패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의 승부도 7개 경합주의 결과가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7개 경합주는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미시간(15명), 위스콘신(10명) 등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 3개...
[美대선 D-30] 초박빙 오리무중 판세…7개 경합주 대결에 막판 승부수 2024-10-03 06:01:01
확보한 선거인단수는 '266명 대 271명'으로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에게 밀려 선거에서 패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의 승부도 7개 경합주의 결과가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7개 경합주는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미시간(15명), 위스콘신(10명) 등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 3개...
'가장 강력한 놈'이 온다..비상사태 선포 2024-09-26 06:24:50
생산 17%를 중단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에너지 생산업체들은 하루 51만1천배럴의 원유 생산과 약 3억1천3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 생산을 중단했다. 미 당국은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에게 기상 알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전이나 단수에 대비해 최대 72시간 동안 지낼 수 있는 비상용품을 미리...
美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 예고…비상사태 선포 2024-09-26 05:43:20
생산업체들은 하루 51만1천배럴의 원유 생산과 약 3억1천3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 생산을 중단했다. 미 당국은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에게 기상 알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전이나 단수에 대비해 최대 72시간 동안 지낼 수 있는 비상용품을 미리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Krc-tBPJ-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