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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동계, 최저임금 1만2210원 요구…26.9% 인상 2023-06-22 14:10:15
단신 가구의 생계비만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근로자위원들은 그밖에 최저임금제도 개선 요구사항으로 △가구생계비 반영 △사업의 종류별 구분 적용 삭제 △산입범위 정상화 및 통상임금 간주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제시했다. 한편 류기섭 사무총장은 모두발언에서 고용부가 21일...
'연봉처럼 협상이 가능하다면"…최저임금 유토피아 올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5-29 12:00:00
최임위가 판단의 기초자료로 삼는 한국통계학회의 비혼 근로자 월 생계비를 놓고도 노사 간 신경전이 벌어졌는데요. 우선 노동계는 지난해 기준 '비혼 단신(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근로자)의 한달 생계비'가 전년보다 9.3% 늘어난 월 241만원으로 조사됐다는 점을 들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했고, 경제계는...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달라는 노동계 2023-04-04 18:33:16
중 최저임금도 못받은 근로자 비율은 4.3%에서 12.7%로 뛰었다. 경총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노동계는 1998년 외환위기 후 최악의 고물가 탓에 실질임금이 축소됐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물가를 감안한 근로자 1인당...
"모텔·식당 30%, 지금도 최저임금 못 줄 지경" 2023-04-04 18:13:57
중 최저임금도 못받은 근로자 비율은 4.3%에서 12.7%로 뛰었다. 경총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노동계는 1998년 외환위기 후 최악의 고물가 탓에 실질임금이 축소됐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물가를 감안한 근로자 1인당...
경총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렵다" 2022-06-22 17:43:11
못 미치는 보수를 받는 근로자 비율이(최저임금 미만율)이 15.3%에 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최저임금 미만율은 40.2%에 달했다. 경총은 또 현재 최저임금 수준이 저임금·비혼·단신근로자의 생계비를 넘어선 상태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최저임금 월 환산액인 182만원(209시간 기준)이 비혼·단신근로자 생계비...
경총 "지불능력-노동생산성 고려하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2-06-22 12:00:01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를 토대로 분석해 이같이 진단했다. 경총은 우선 2021년의 최저임금 미만율이 15.3%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특히 최저임금 근로자가 밀집된 도소매·숙박음식업과 5인 미만 소규모 기업은 지불능력 측면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경총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올해부터 반드시 적용돼야" 2022-06-13 12:00:02
비혼 단신 근로자의 생계비를 넘어 전체 비혼 단신 근로자 생계비 중윗값에 근접했다"고 반박했다. 또 헌법재판소도 2019년 판결에서 "영국이 연령별로, 일본은 지역·산업별로, 호주는 연령·업종·숙련도별로 최저임금의 차등적용이 가능하게 했다"며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임금發 인플레 우려 큰 데...최저임금 기준부터 `난항` 2022-06-09 19:05:05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오늘 회의에서 근로자위원 대표인 한국노총의 이동호 사무총장은 `가구 생계비`를 기준으로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위는 `비혼 단신 생계비`, 즉 1인 가구 중 배우자가 없고 전·월세 등으로 주거비를 내는 임금 근로자의 생계비를 심의 기준으로 삼고...
"최저임금에 가구 생계비 반영" 꺼낸 노동계…시급으로 환산하면 1만4000~1만5000원 2022-06-09 17:49:03
근로자 생계비, 유사 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을 결정 기준으로 명시하고 있음에도 그간 최저임금위는 근로자 생계비를 심의에서 배제하거나 비혼 단신 근로자의 생계비만을 반영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가구 유형별 적정 생계비(월 381만6035원) △가구 규모별 적정 생계비(월 293만9749원) 등...
勞 "내년 최저임금 1만800원" vs 使 "동결" 2021-06-29 17:23:23
비혼 단신 근로자의 생계비를 넘어 전체 비혼 단신 근로자 생계비의 중위값(월 185만원)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요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정하기 위해 표결을 했다. 투표 결과 차등 적용 반대 15표, 찬성 11표, 기권 1표가 나와 내년도 최저임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