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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오프라인 유통 집중" 2024-03-28 18:13:05
사례가 거의 없다”고 했다. 대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경우 유통보다는 바이오·헬스 등 새로 인수한 사업을 중심으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밝혔다. 앞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해 주력 기업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를 자회사로 편입해 모든 계열사를 아우르는 단일 지주사 체제를 구축했다. 양지윤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 "미래 신사업 발굴·주주가치 제고" 2024-03-28 11:13:05
자회사로 편입해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사로 닻을 올렸다. 앞으로 그룹 전체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투자·리스크 관리, 경영 효율화, 신사업 방향성 제시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장 사장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정부...
장호진 현대GF홀딩스 사장 "우리가 '잘하는 것' 하겠다" 2024-03-28 10:53:18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단일지주사 체계를 완성한 만큼 올해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보다는 조직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아직은 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몇년간은 M&A를 했는데, 어려운 곳도 많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체력이 어느정도 비축되면 사업 확장에 나...
현대백화점그룹 상장사, 주총서 배당기준일 정관 개정…"절차 개선" 2024-03-20 15:08:15
단일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계열사 배당 절차를 개편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인 상장사 10곳이 이른바 ‘깜깜이 배당’을 없애기 위해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 절차를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한진그룹, GS와 더 끈끈한 '지분 동맹'…왜? 2024-03-14 19:06:52
GS리테일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1.0%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 ‘백기사’ 역할을 하던 한진그룹과 GS그룹의 지분 동맹이 한층 단단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진칼의 단일 최대주주인 호반건설(지분 17.4%)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시각도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한진칼 지분...
금감원, NH투자증권 '낙하산 인사 논란' 들여다본다 2024-03-07 17:54:03
지속해 발생하는 데에 대한 검사를 지주사까지 확대해 내부통제·지배구조 현황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농협중앙회가 농협금융지주의 지분 100%를 출자한 단일주주로서 적절한 역할을 했는지, 금융지주나 은행이 중앙회에 내는 브랜드 사용료와 출연기금 등이 적정한 수준이었는지 등이 검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금감원...
정부 '밸류업'에 유통기업들 주가 들썩…주주환원 정책 강화하나 2024-02-04 06:11:00
배당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지주사 설립 과정에서 13개 상장사 재무 담당 임원들로 '그룹 가치 제고위원회'를 신설하고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난해 12월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했고, 계열사 한섬[020000]이...
[단독] 오리온, 6000억 들여 레고켐바이오 최대주주 오른다 2024-01-15 17:18:57
건 2021년 3월으로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가 중국 국영제약사 '산둥루캉의약'과 합작사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를 설립하면서다. 이후 해당 합작사를 통해 큐라티스의 결핵백신을 생산하고,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을 중국에서 상용화 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차준호 기자...
태영 일가의 SBS 사랑, 추가 자구안 변수되나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1-09 08:28:20
게 아니라 지주사인 TY홀딩스 빚을 갚아버린 게 확인된 겁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채권단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 이후로 금감원장까지 나서서 태영건설을 비판했었는데, 결국 태영그룹이 890억원을 마련해서 태영건설을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이 외에 다른 계열사 팔거나 담보를 제공하라는 채권단의 안도...
입찰자 0명…넥슨 지주사 NXC 지분 공개매각 유찰 2023-12-22 14:34:48
비상장 지주사의 2대 주주 지분이란 점에서 '힘없는 주식'으로 분류하고 있다. 29.29%의 의결권으론 상법상 주주총회의 보통결의(출석 주주 과반 찬성)는 물론 특별결의(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 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현재 최대 주주는 69.34%를 가진 오너 일가다. 배당 성향도 5.5%로 낮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