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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위조한 청소년에 영업정지 당한 자영업자들···한국엔 있고 일본엔 없다? 2023-10-19 14:53:41
받은 가게 대부분이 청소년들이 가짜 신분증을 통해 술과 담배 따위의 물건들을 구매 것이 적발돼 해당 상품을 판매한 대가로 업주들이 처벌받게 된 것이다. 청소년들은 SNS를 통해 비교적 쉽게 위법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된다. SNS에서 검색 한 두번으로 공문서 및 신분증 위조업체들의 홍보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무턱대고 오마카세 먹고 인증샷 목매더니…" 터질게 터졌다 [이슈+] 2023-10-08 09:38:32
담배, 술 이런 것만 안 했지, 쓰레기 같은 인생인 거 같다"고 한탄했다. 다른 작성자도 "철없던 20대 시절 은행, 카드, 신용금고, 사채 안 써본 게 없다"며 "목숨까지 버려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로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이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경제 관념부터 가르치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아이스크림에 뒤집힌 판결…마트 화재 용의자 결국 무죄 2023-09-17 17:35:31
보인 언동, 화재감식 결과 등을 종합해 A씨가 담배를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이 났다고 판단,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A씨는 사건 당시 골목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종이상자를 정리했을 뿐 담배를 피운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게다가 CCTV에는...
프랑스 총리 "젊은 층에 퍼진 일회용 전자담배 금지 추진" 2023-09-03 20:49:09
"프랑스서 담배로 매년 7만5천명 사망…흡연 퇴치 국가 계획 곧 발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는 3일(현지시간)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해 일회용 전자담배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른 총리는 이날 RTL 라디오에 출연해 "매년 프랑스에서 7만5천명이 흡연으로 사망한다"며...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유혹을 이기는 힘은 목표에서 나온다 2023-08-22 16:38:03
종로 담배 가게 골목에서 아버지를 만났다. 담배를 배워 그날 처음 사던 날이다. 나오다 골목으로 들어오는 아버지와 마주쳤다. 서로 놀랐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 방학 때다.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나는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 집에서 만난 아버지는 말씀이 없었다. 며칠 뒤 책상 위에 신문 기사...
美 시애틀 술집서 총격전…20·30대 3명 사망, 6명 부상 2023-08-22 02:18:15
6명 부상 LA 인근에선 가게 밖에 '무지개 깃발' 내건 60대 총맞아 숨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지역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1일(현지시간)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4시 30분께 시애틀 남부 레이니어 대로에 있는...
"젊고 잘생겼고 방탕했다"…악명높던 미남, 죽은 후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8-19 09:07:51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마약을 했습니다. 그러면 기침하거나 피를 토해도 “술과 약 때문”이라고 둘러댈 수 있었으니까요. 리보르노와 피렌체, 베네치아의 미술 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1906년 스물여섯 살 때 세계의 미술 수도였던 파리로 떠났습니다. 처음 그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약간은 사회성이 떨어지고, 옷을...
영국에 '노키즈 존' 늘어나자…'반사회적 영업' 논란 2023-08-02 17:09:43
된 이유는 불분명하다"며 "햄버거 가게에 아기를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아기를 낳지 않는 것인지, 아기가 희소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대해 덜 관대해진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했다. 칼럼의 필자 윌리엄스는 "실내 흡연 금지도 시행 초기에는 흡연자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월북 미군 조용한 외톨이였다"…가족들 "왜 그런 일을" 2023-07-20 10:20:29
묘사했다고 보도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성경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또 위스콘신주에서 자란 그가 한국에서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들떠 있었다고 한다. 그와 함께 JSA 견학을 했던 뉴질랜드 관광객 사라 레슬리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은 평범한 차림의 킹이 기념품 가게에서 모자를 구입해서 쓰는 등 여느...
"전신 문신 男, 8만8000원 먹튀…믿었던 노모 잘못인가요" 2023-07-18 10:36:57
가게 밖 폐쇄회로(CC)TV 사진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그는 병원 진료 예약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에 A씨의 노모 혼자 가게를 지키게 됐다. 그러자 이 남성들은 노모에게 "계좌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입금을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입금이 되지 않고 있다. A씨가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