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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파산저축은행' 담보자산 매각…412억 회수 2024-11-06 15:35:02
담보부동산 4건과 미술품 4개작에 달한다. 예보 측은 "잠재매수자의 정보부족 해소를 통한 거래 가능성 제고를 위해 클린페어 입찰개시 전에 매각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어려운 회수여건에도 불구하고 예보가 다각적인 매각노력을 기울여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예보는 또 캄보디아 현지 행정절차로 인해 장기간 회수...
중견기업펀드 '1호 투자사' 찾은 김병환 "P-CBO 확대 및 신보 직발행 추진" 2024-11-05 17:01:23
높은 P-CBO(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의 발행 확대를 추진하고,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5일 중견기업 전용펀드 투자기업인 텍슨의 경기 화성 공장을 방문했다. 텍슨은 반도체 장비, 시스템 설비(통신, ESS)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최근...
김병환 "중견기업에 성장 사다리…P-CBO 발행규모 확대 추진" 2024-11-05 15:00:00
말했다. 그는 특히 중견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기업의 P-CBO 이용금리를 낮출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P-CBO를 발행하는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보가 P-CB0 직접 발행이 가능해질 경우 발행금리 인하 및 수수료...
5대 시중은행, 지난달에 가계대출 1조 증가...9월 20% 수준 2024-11-03 12:11:52
정책 담보부 대출 상품을 제외한 대출 자체를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공급 축소로 수치가 줄었을 뿐, 대출 수요가 다른 업권으로 이동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지난달 30일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9월보다 증가폭이 늘어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수치를 확인해보고 추가 조치가...
"청년 4명 중 1명 가입"…청년도약계좌 개설 150만 명 돌파 2024-10-31 09:21:33
해지하지 않고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금담보부대출을 운영 중이며, 적금담보부대출은 일시대출 뿐만 아니라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한 청년이면, 누적 납입액의 40% 이내에서 인출할 수 있는 부분 인출 서비스도 오는 4분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꾸준히...
"수익·안정성 갖춘 ABL…위기때 소방수 역할" 2024-10-16 18:16:51
가운데 자산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자산유동화담보부대출(ABL)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크리스토퍼 크라우스 핌코 전무(사진)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4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기존 제도권 은행을 대체하는 사모대출 시장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시장...
머서 "불확실성 속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한 건 사모대출" [ASK 2024] 2024-10-16 16:27:57
있다”고 말했다. 사모대출 내에서는 담보부대출에서도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그는 “은행들이 담보 대출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담보부대출을 통해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제도권 은행 경쟁이 신디케이트 론 시장이 활성화됐다는 의...
핌코 "ABL로 수익률·안정성 모두 잡는다" [ASK 2024] 2024-10-16 11:34:55
16일 11: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자산유동화담보부대출(ABL)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과 탄탄한 투자 안정성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크라우스 핌코 전무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4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핌코는 1971년 '채권왕'...
한국투자증권,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 1주년 행사…파트너십 강화 2024-10-14 16:15:55
담보부증권(CLO) 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칼라일 외에도 유수의 글로벌 금융사들과 손잡고 해외 투자 상품 발굴에 적극적이다. 미국의 종합금융사 스티펄 파이낸셜과 설립한 조인트벤처(JV) ‘SF 크레딧 파트너스’는 미국 현지에서 인수금융 및 사모대출(PD) 사업에 주력하며 기업금융 역량과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하고...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CLO 펀드 출시…고액 수익 강화 2024-10-10 16:08:42
대출담보부증권(CLO) 펀드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증시에서 양질의 자산 상품을 선별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들의 이익을 높이고 국내 투자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글로벌 상품에 투자하는 길을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가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