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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구의 해피 eye] 당뇨 질환자 안과 검사 매년 받아야 2023-02-26 17:35:54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 따라서 당뇨병을 진단받는 즉시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라면 당뇨망막병증의 임상소견이 없을지라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벼운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인 경우는 6~12개월 간격으로, 중등도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4~6개월 간격으로, 심한 비증식성...
"고령화로 황반변성 환자 급증…주기적 안저검사 받아야" 2023-01-18 16:04:14
다양한 의술이 쓰인다. 눈의 이상을 통해 뇌종양이나 혈액내과 질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을 먼저 알아내기도 한다.” ▷평소 관리 및 예방이 가능한가. “일반 건강검진을 통해서는 안질환을 발견할 수 없다. 안과 분야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안저검사인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진엔 안저검사가 포함되지...
아침마다 눈 붓고 소변에 거품나면 `사구체신염` 의심해야 2022-11-30 11:09:49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권한다"고 말했다. 사구체신염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신부전증(만성콩팥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김진숙 교수는 "간단한 혈액 검사, 소변 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니 증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구체신염은 크게 일차성...
피 안 뽑아도 당뇨 측정…동운아나텍의 변신 2022-11-14 16:20:39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까진 아니지만, 정상인보다 혈당이 높은 전당뇨인까지 합치면 2천만명 이상, 전 세계적으론 무려 14억명에 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운아나텍은 당을 측정하기 위해 피를 뽑아야 한다는 기존의 패러다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
"3대 실명질환, 조기 발견이 최선…매년 '안저검사' 해야" 2022-10-09 07:00:01
발견이 최선…매년 '안저검사' 해야" 대한안과학회 "초고령화로 녹내장·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은 발병 후 자칫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해서 '3대 실명 질환'으로 불린다. 이들 질환에는 노화와 기저질환, 식생활 습관 등이...
공공의료서비스 강화한다…노원구, ‘마들보건지소’ 개소 2022-10-05 09:34:04
누구나 대사증후군 검사 및 영양, 운동, 생활습관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자는 등록 관리한다. 재활운동실에서는 장애인들에게 개인 맞춤형 운동을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계단형 북카페도...
피 대신 침…유럽도 놀란 동운아나텍 '당 측정기' 2022-09-27 17:25:44
측정기 개발이 마무리되면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피 아닌 침으로 당 측정지난 19~2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당뇨학회(EASD)에서 동운아나텍의 침 기반 측정기기 ‘디살라이프(D-SaLife)’의 임상 결과가 구두발표 논문으로 선정됐다. 매년 9월께 열리는 EASD는 130여 개국 의료 관계자 약 2만 명이...
바디텍메드, 연구개발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연구개발 환경 구축 2022-09-19 11:21:18
감염성, 당뇨, 심혈관, 암, 호르몬 등의 질환 진단키트와 항체치료제 반응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제품군의 확대를 위해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가면역질환 선별을 위한 ANA와 Anti-PR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위축성 위염 관련 펩시노겐(pepsinogen)과 가스트린(gastrin) 수치...
"인공췌장 사용 1형 당뇨 아이, 뇌 정상 발달" 2022-09-05 08:54:01
검사 성적이 인공 췌장 그룹 아이들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인공췌장 아이들은 재래식 치료 그룹 아이들보다 혈당이 확실히 더 잘 관리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뇌 구조가 개선되고 지능지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전당뇨도 심근경색 위험요인" 2022-06-15 09:02:56
전당뇨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임신성 당뇨 병력이 있는 여성과 체질량 지수(BMI: body-mass index)가 25(아시아계는 23) 이상으로 과체중 또는 비만이고 당뇨병 위험 요인을 지닌 성인은 모두 전당뇨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서방에서는 18.5~24.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