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민주, 김윤덕 신임 사무총장·진성준 정책위의장 선임 2024-04-21 16:45:08
대변인은 “조정식 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하면서 그에 따라 당직을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 사무총장은 이번 총선에서 6선에 성공했으며, 국회의장직 도전 등을 이유로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 대변인은 “4·10 총선 민심을 반영한, 개혁 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동력...
개혁신당 탈당 러시, 류호정 때문?…이준석 "그렇다" 2024-02-15 13:25:47
질문에 "당직 인선을 하면서 류 전 의원 추천은 올라오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류 전 의원은 전날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제 하나로 합치기로 했고 같이 하기로 했기 때문에 잘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첨예한 갈등일수록 절제하고 공존하려는 태도를 가지겠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제3지대 통합' 개혁신당 첫 회의…기존 지지자들은 반발 [종합] 2024-02-11 20:25:50
강령, 기본정책, 당헌·당규, 당직 인선 등은 개혁신당의 김철근 사무총장과 새로운미래의 이훈 사무총장이 실무협상단을 꾸려 논의하기로 했다. 최고위원 구성 등 지도체제 논의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개혁신당은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개혁신당 "위성정당 안 만든다" 2024-02-11 20:08:42
대해 기대 반, 우려 반의 이야기가 있었다"며 "어떻게 하면 우려를 해소하고, 기대를 더 키울지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대변인은 국민의힘 출신인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맡기로 했다. 당의 강령, 기본정책, 당헌·당규, 당직 인선 등은 개혁신당 김철근 사무총장과 새로운미래 이훈 사무총장이 실무협상단을...
'공천 실세' 與사무총장에 초선 장동혁 2023-12-29 18:23:55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당내 요직이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권한이 막강하다. 당무감사를 통해 공천 1순위 자리인 당협위원장 교체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후보 물갈이’ 과정에서 칼자루를 쥔다. 그런데다 차기 총선 후보를 정하는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되면 당직 중...
돌아온 '친윤'과 '친명'…총선 앞둔 여야의 닮은꼴 행보 [이슈+] 2023-11-05 06:56:35
지고 당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친명' 또는 '친윤' 핵심 인사임을 내세워 핵심 당직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당내 '비주류' 또는 '혁신계'를 자처하는 의원들은 이러한 인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오늘 나온 총선기획단 구성은, 총선기획단이 아니라 친명기획단이라는...
'자녀 학폭의혹'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퇴에…국힘 "깊은 유감" 2023-10-20 21:45:05
당 운영과 당직 인선은 물론 공천 과정에서도 학교폭력과 같이 사회적 비난이 높은 범죄에 대해서는 특히 엄격할 것이며, 도덕성을 제1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도 무거운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추가적인 상처를 받지 않도록 세심히...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 카톡 노출에 여연 부원장 사임 2023-10-17 10:07:51
당직자 인선안을 보내자 김 부원장은 "황당하네.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 ㅜㅜ", "후임 당직은 시기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한데 서두를 필요 없는데 연기하자고 해요. 국민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라고 답했다. 당시 조 최고위원이 보낸 메시지에는 지명직 최고위원 김예지(비례대표) 의원, 사무총장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친윤 색채 옅어졌지만…쇄신 없는 '김기현 2기' 2023-10-16 18:42:37
16일 계파색이 옅은 수도권 의원들을 주요 당직에 앉히는 쇄신안을 내놨다. 1970년대생이 대거 기용되며 임명직 당직자들의 평균 연령도 크게 젊어졌다. “내년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 은퇴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기현 대표가 쇄신 강도를 높인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김 대표가 선거 패배에 따른...
인적쇄신 꾀하는 輿…김기현 "총선 패배시 정계은퇴" 2023-10-16 05:20:29
임명직 당직자들의 총사퇴만으로는 당 쇄신 동력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당정관계 변화를 모색하는 데 대해 "최종적으로 의원들이 컨센서스(공감대)를 이뤘다"고 윤 원내대표는 덧붙였다. 김 대표는 "당내 소통을 강화해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비롯한 많은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