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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 김석우·대검 차장 이진동 2024-09-19 18:14:50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에는 검찰총장 후보였던 이진동 대구고검장(56·28기)이 임명됐다. 김 신임 법무부 차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헌법쟁점연구태스크포스(TF) 팀장 및 법무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독일법 전문가’로 통하며, 법무행정 경험이 풍부해 주요...
[속보] 서울고검장 박세현…대검 반부패부장 구승모 2024-09-19 15:07:07
보임됐다. 서울동부지검장엔 양석조 대검 반부패부장이 내정됐다. 대검 반부패부장에는 구승모 광주고검 차장검사가 보임됐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신임 검찰총장 취임에 따른 총장의 지휘권 강화와 서울고검장 사직 등으로 인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 최소한의 전보 인사를 통해 검찰 조직의 안정을...
[속보] 법무부 차관에 김석우…대검 차장검사 이진동 2024-09-19 15:03:51
법무부는 오는 23일자로 이같은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에는 이진동 대구고검장이 임명됐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보좌했던 신자용 현 대검 차장은 비교적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서울고검장에는 박세현 동부지검장이, 대검...
심우정 검찰총장 19일 취임…외풍 속 '검찰 독립' 시험대 2024-09-18 17:56:43
것으로 전망된다. 대검찰청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 본관에서 심 총장 취임식을 연다. 심 총장은 지난 16일 임기 시작과 함께 출근해 추석 연휴 기간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검찰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취임 후 첫 메시지로 ‘검찰 본연의 역할’을...
'쯔양 협박' 최우석 변호사 제명 가능성 2024-09-12 17:45:54
제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찰청 고위직 출신은 일정 기간 대검 및 대법원 사건 수임이 제한되는데, 조 변호사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건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씨 변호사이던 최 변호사는 쯔양에게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언론 대응 등 자문 명목으로...
[단독] '검찰총장 직무대행' 조남관·'쯔양 허위사실 제보' 최우석 징계위 회부 2024-09-12 11:12:20
있다. 대검찰청 고위직 출신은 일정 기간 대검 및 대법원 사건 수임이 제한되는데, 조 변호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씨의 변호사였던 최 변호사는 쯔양에게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언론 대응 등 자문 명목으로 2300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김정숙·김혜경·정경심 때도 "논두렁" 찾더니…文 수사에 또 [이슈+] 2024-09-07 12:43:01
시계는 (공소장에서) 뺍시다'라고 말했고, 그게 대검에 전부 녹화가 돼 있다는 것이다. 이어 검찰에서 공소사실에 포함시키지 않으려고 하니까 외부로 유출이 돼 '논두렁에 버렸다'라는 소문이 퍼졌다는 게 이 전 검사장의 주장"이라며 "2억원이 넘는 시계를 받은 게 맞는 사건인데, 자꾸 억울한 것처럼 이야기...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2024-09-06 19:21:06
않기로 했다. 대검 규정에 따르면 주임검사는 수심위의 심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심위도 수사팀과 같은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앞서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김...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향방은…수심위 결정에 '이목' 2024-09-06 10:46:25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에서 비공개로 현안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길 필요가 있는지 논의한다. 수심위는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을 위원장으로 검찰 외부 인사 등 15명으로 구성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변호사법 위반 등 6개 혐의 기소 여부를 따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검찰 조사서 "진술 거부" 2024-09-05 16:57:19
유용 사실을 알았을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해 대검에 이첩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왔다. 검찰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월 이 대표에게도 함께 소환 통보했다. 이 대표 측은 전당대회 일인 지난달 18일 이후 출석하겠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낸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